금리인상 : BNK 금융 그룹 지주 회사이며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 자회사로 보유 중인 기업으로 금리 인상에 은행 관련 업종은 직접적인 수혜를 받으므로 관련주로 편입됨
은행 :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 투자증권, BNK 신용 정보, BNK 캐피탈, BNK 자산 운용, BNK 벤처 투자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BNK 금융 그룹 지주 회사
지주사 : BNK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등을 자회사로 보유
고배당 :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탈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금융지주회사
BNK금융지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47,792억
98위
314,425,154
38.93%
금융
은행
16,050
9,260
BNK금융지주 기업 개요
BNK금융지주는 2011년 3월 출범한 지주회사이며 경영성과의 평가 및 보상에 대한 결정, 경영관리업무와 자금지원, 자금 조달 업무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부산은행, (주)경남은행, BNK캐피탈(주), (주)BNK투자증권, (주)BNK저축은행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이자수익에서 대부분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은행업, 여신전문금융업, 금융투자업, 저축은행업, 창업투자업, 신용조사 및 추심대행업 등 금융업 전반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국내 최고 지역금융그룹이자 종합금융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비이자·비은행 부문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을 확대하여 그룹의 펀더멘털 강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BNK금융지주가 한국ESG기준원(Korea Institute of Corporate Governance and Sustainability·KCGS)에서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ESG 통합등급 4년 연속 A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사회(S) 부문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상생·포용금융 노력이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한 실질적인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BNK금융은 설명했다.환경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 종합등급 A를 받았다. BNK는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ESG 통합등급 4년 연속 A를 획득했다고 21일 알렸다. 사회(S) 부문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획득한 것은 지역 기반 금융기관으로 BNK가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상생·포용금융 노력이 정부 정책 방향과 부합한 실질적인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BNK금융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20일 스타트업과 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인 'Storage B' 회원사를 부산으로 초청해 멤버십 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Storage B는 스타트업과 핀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협업과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BNK금융그룹의 혁신 사업모델과 신규 수익원을 창출하고, 국내 핀테크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 행사에는 부산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의 Storage B 회원사와 BNK금융지주·계열
BNK금융그룹이 스타트업·핀테크와의 협업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있다.BNK금융(회장 빈대인)은 20일 Storage B 회원사를 부산으로 초청해 ‘멤버십 데이’ 네트워킹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Storage B는 BNK금융그룹이 2023년부터 운영하는 스타트업·핀테크 육성 프로그램으로, 발굴부터 투자·비즈니스 연계까지 이어지는 ‘풀사이클 지원 모델’을 지향한다.BNK금융은 지난해 18개, 올해 15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총 33개 회원사를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15개 기업은 BNK 계열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뷰티테크 기업 라이브엑스(LIVE X)와 해양 빅데이터 기업 맵시(MAPSEA) 2곳은 BNK벤처투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단순 교육·지원에 그치는 여타 금융권 프로그램과 달리 투자·협업까지 실제로 이어지는 점이 Storage B의 차별성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이번 행사는 부산 영도 연안의 복합문화공간 ‘스페이스 원지’에서 열렸다. 100년 된 항만창고를 리노베이션한 공간으로, BNK금융은 “도시 재생과 혁신이라는 Storage B의 상징성을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라고 설명했다. 수도권부터 부산까지 다양한 회원사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 BNK금융지주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함께해 비즈니스 연계 가능성에 대한 실질 논의를 진행했다.BNK금융그룹은 Storage B를 단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라 부산 기반의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지역 금융그룹이 수도권 중심의 스타트업을 부산과 묶어내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BNK 내부에서는 Storage B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신규 수익원 발굴과 금융서비스 혁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NK금융은 앞으로 Storage B의 선발 규모를 확대하고, 부산 지역 특화 산업(해양·물류·관광·금융)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BNK금융지주 AI미래가치부문 박성욱 전무는 “스타트업과 격식 없는 네트워킹을 통해 현장의 고민과 산업 흐름을 직접 파악할 수 있었다”며 “Storage B 회원사와의 협업을 지속 확대해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고, BNK의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