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치아 :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소재, 조직 재생용 바이오 소재, 구강 보건 제품 등을 제품화하여 제조 판매하고 있으며 원천 기술력을 통해 미국과 유럽에서도 재생 치료 관련 특허를 보유한 기업
비만치료제(위고비) : 펩타이드 기반 비만치료제 개발과 관련하여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연구를 진행 중인 기업으로, 다양한 질환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주목받음.
나이벡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623억
313위
11,307,992
1.64%
헬스케어
의료장비/용품
37,600
12,800
나이벡 기업 개요
나이벡은 펩타이드 의약품 및 펩타이드 융합바이오 소재, 단백질 치료제,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및 의료기기, 구강보건제품의 연구 개발 및 제품의 제조, 판매를 영위하고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조직재생용 바이오소재 품목 판매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다수의 국책과제 수행으로 단백질 발현 및 정제기술을 비롯한 줄기세포 치료제 관련 노하우를 축적하고 지난 2019년 8월경 첨단설비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로직스 랩을 구축하고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으로 나이벡은 성장 궤도에 오르는 전환점을 마련했습니다."박윤정 나이벡 최고기술책임자(전무)는 19일 실적 발표 온라인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최근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의 구조적 유리함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앞서 나이벡은 지난 5월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기업에 펩타이드 기반 섬유증 치료제 'NP-201'를 총 600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 이에 따른 선급금 109억원이 올해 2분기 실적에 반영되며 전년 동기 대비 2724% 증가한 84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이번 기술이
[파이낸셜뉴스] 나이벡이 19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5 상반기 실적발표 IR 간담회에서, 최근 체결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의 구조적 유리함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특, 이번 분기 실적은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Upfront license fee) 109억원이 반영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나이벡이 지난 5월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기업과 체결한 기술이전 계약은 선급금 △임상 및 허가 단계별 마일스톤 △상업화 마일스톤 △러닝 로열티의 4중 구조로 설계됐다. 이를 통해 단기적으로는 선급금과 초기 마일스톤을 통한 안정적 현금 유입이 가능하고, 장기적으로는 제품 상용화에 따른 로열티 수익이 지속 발생하는 구조를 갖췄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나이벡의 중장기 연구개발 전략
나이벡 (대표이사 정종평)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724% 증가한 83억9308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157억9961만원으로 165%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77억243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로써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214억1604만원으로 전년 대비 72.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1억7075만원으로 106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억9446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실적 상승의 주된 요인은 섬유증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Upfront l
[파이낸셜뉴스] 나이벡이 골재생 소재 핵심 제품인 ‘OCS-B Collagen’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품목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대규모 기술이전을 성사시킨 펩타이드 기반 신약 파이프라인에 이어, 본원사업에서도 글로벌 시장 확장을 위한 가시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임상은 중국 무한대학병원, 남경대학병원, 서안교통대학병원 등 4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총 19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골이식재 시장을 대표하는 제품과 비교시험 형태로 수행됐다.
나이벡의 OCS-B Collagen을 적용한 환자군은 모든 참여자에게서 치료 효과가 확인됐고, 치료 효능과 안전성 모두에서 기존 글로벌 제품과 통계적으로 동등한 수준임이 입증됐다.
또 수술 후 14일 이내 절개 부위 회복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