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디앤비는 기업신용정보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당사가 영위하는 사업들은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사업을 영위하는 나이스디앤알(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신용인증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설립 시부터 세계 최대 글로벌 기업정보 네트워크인 D&B WorldWide Network를 통한 글로벌 기업신용조사 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정보회사로 출발하였으며, D&B WorldWide Network의 국내 유일한 Member로서 D&B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피부 시술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이 최근 나이스디앤비 기술신용평가(TCB)에서 매우 우수 등급인 ‘TI-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플랫폼 운영을 넘어, 기술 고도화와 서비스 연계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패스트레인의 주요 기술은 병원 예약·접수 플랫폼 개발 기술, F-ray 피부진단기를 통한 피부 상태 분석 및 시계열 변화 추적, AI 기반 맞춤형 추천 등이다. 이를 토대로 2025년에는 AI 피부 분석 및 시술 추천 플랫폼 ‘피부연구소’를 정식 오픈해 기술 경쟁력과 서비스 차별화를 강화했다. 더불어 플랫폼 내 노출 보장형(CPM) 광고 상품을 통한 수익 창출, 보험사와의 협업을 통한 피부보험 서비스 도입 등으로 사업 모델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패스트레인은 이번 TI-2 등급 획득을 계기로 2027년 상반기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K-뷰티의 글로벌 확산을 선도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성과를 두고 기술과 플랫폼을 아우르며 K-뷰티 산업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사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패스트레인 손승우 대표는 “
산업단지 특화 플랫폼 '조인' 운영사 조인글로벌이 최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인 AX/DX 지원단(단장 김세규)'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지원단에는 분야별 전문가 50명과 나이스디앤비, 나이스신용정보, 아시아나IDT 등이 참여했다. 지원단은 전국 산업단지 입주 기업과 상공회의소 및 업종별 경제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AX(자동화전환)·DX(디지털전환) 업무 환경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인글로벌의 협회·단체 소통 플랫폼 '조인'과 AI(인공지능) 업무비서 '나비서'를 활용한다. 나이스디앤비의 'AI 기업재무분석'...
AI(인공지능) 업무 비서 솔루션 '나비서'를 선보인 조인글로벌이 최근 협회·단체 소통 플랫폼 '조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인'은 △모임 공지 △디지털 회원 명부 △비즈니스 매칭 △연간 일정 △전자 회보 등 회원 관리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서비스다. 기업 회원을 위한 특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나이스디앤비의 서비스와 연결, 매입·매출 거래처의 신용을 모니터링한다. 이상 징후 감지 시 바로 신용 정보 변동 사항을 알려준다. 조인글로벌 관계자는 "이를 통해 거래처 부실 채권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런 장비는 전 세계에서 우리만 만들 수 있습니다. 전 세계 '테크에듀'의 표준이 되겠습니다." 지난 11일 경기 성남시 본사에서 만난 김창일 아이지(IEG) 대표는 "'K테크에듀'를 확산시키는게 궁극적인 목표"며 이같이 말했다. '테크에듀'란 반도체·스마트팩토리 등 주요 제조설비에 대한 맞춤형 교육 장비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 제조하는 분야로 교육과 현장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한다. 2009년에 설립된 아이지는 스마트팩토리 기반 직업훈련 교육장비 분야에선 국내 점유율 1위 업체다....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30일 크라우드웍스에 대해 데이터 전문 기업에서 Agentic AI 기업으로 변모 중이며 이와 관련한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박정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크라우드웍스의 주요 사업에 관해 "AI 학습 및 LLM 개발용 데이터 구축을 담당하는 기존 데이터 사업과 제조·컨슈머 AI 등을 포함한 AI 솔루션 사업이 있다"고 소개하며 "현재 네이버 하이퍼클로바X와 네이버 sLM의 공식 파트너사이며, 지난해 나이스디앤비, 레노버와 MOU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