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압병실 : 음압 병실을 설계 제작하고 있는 원방테크의 지분의 약 24%을 보유 하고 있음
자동차부품 : 국내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시장에서 단일공장 규모 1위 업체로 일반 산업용 부직포 및 자동차 내장용 부품에 적용되는 부직포 원단과 PU(Polyurethane) Foam 제품을 생산, 공급
GH신소재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396억
1432위
14,545,052
2.21%
자동차
자동차부품
4,480
2,240
GH신소재 기업 개요
GH신소재는 부직포 및 휄트제조업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미국의 파렛트사업 영위업체 , 인도의 부직포 및 휄트제조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부직포 사업부문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 자동차 내장용 부직포업계에서 다양한 원소재를 적용한 고기능 내장재용 부직포 구현이 가능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차 바닥재인 Floor Carpet부터 고흡음성을 필요로 하는 Isolation Dash Pad까지 자동차 내장재의 모든 제품의 제조가 가능한 설비 및 기술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 2주 이상 코로나19(COVID-19) 환자가 증가할 것이라는 질병관리청의 발표에 코로나19 관련 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34분 현재 한국거래소(KRX) 증시에서 우정바이오는 전날 대비 482원(29.88%) 오른 2095원에 거래되고 있다. GH신소재(7.36%), 한올바이오파마(3.87%), PKC(2.96%), 진매트릭스(2.1%), 엔브이에이치코리아(1.27%) 등 코로나19 관련 주들이 동반 상승 중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 청장은 전날 질병청 상황판단실에서 '제6차 호흡기 감염병 관계 부처...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한국거래소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별도포괄손익계산서 기준)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24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역 기업들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익성과 성장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기준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사는 총 1767개사이며 이 가운데 본사를 경북에 둔 기업은 46개사(2.6%)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구미시가 22개사(1.2%)로 가장 많고 이어 포항(6개), 영천(5개), 경산(4개), 경주(3개)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는 경북 내 코스닥 상장사 최대 밀집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구미 본사 22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4년 총 매출액은 3조 4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이는 구미국가산단 총 생산액(48조 1417억원)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다.같은 기간 총 영업이익은 3182억원으로 27.7%, 당기순이익은 3406억원으로 45.7% 급증했으며 수익성도 대폭 향상됐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9.3%, 순이익률은 9.9%로 전국 코스닥 평균(각각 4.1%, 1.35%)보다 각각 5.2%p, 8.55%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장세는 ㈜피엔티(매출 9889억원·영업이익 1706억원), ㈜월덱스, ㈜원익큐엔씨 등 주요 중견기업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업종별로는 전자부품 제조업(8개), 기계장비 제조업(5개), 화학물질 제조업(2개)이 주를 이뤘다. 22개 기업 중 12개사가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피엔티, 원익큐엔씨, 엘비루셈, 덕우전자 등이 대표적이다.반면 엔피케이, GH신소재, 새로닉스 등 10개사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총자산 증가율은 전년(23.3%) 대비 2024년에는 2.8%로 둔화됐으며 유형자산 증가율도 같은 기간 20.6%에서 3.1%로 감소했다.그러나 2024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로 전년 대비 2.1%p 상승했고 이자보상배율은 9.8배로 재무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지역 고용 창출 기여도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 22개 기업의 총고용 인원은 약 5700명으로 이는 구미국가산단 전체 고용인원(11만872명)의 5.1%를 차지한다. 고용 규모가 큰 기업으로는 원익큐엔씨, 피엔티, 톱텍 등이 꼽혔다.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은 “2024년 구미 본사 코스닥 상장사들은 이차전지 장비, 반도체, 카메라 모듈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들이 IPO(Initial Public Offering·기업 공개)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상장 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35% 하락한 2645.27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경제지표 부진 속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