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제조업 대전환… 로봇·반도체 등 6개분야에 16兆 푼다 [피지컬AI 투자 속도]
정부가 미래 성장동력인 피지컬 인공지능(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본격 속도를 낸다. 올해 AI·로봇 등 관련 분야에 약 16조원을 투입해 유망 선도기업과 메가프로젝트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민성장펀드-M.AX 프론티어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피지컬 AI는 단순히 텍스트나 이미지를 생성하는 AI를 넘어 실제 환경을 인식하고 스스로 판단해 행동하는 기술이다.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스마트팩토리 등이 대표적인 활용 분야로 꼽힌다. 아직 절대 강자가 없는 초기 시장인 만큼 정부는 피지컬 AI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이날 '오는 2030년까지 세계 1강으로 도약하겠다'며 '피지컬 AI 핵심 경쟁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