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 항만 하역 사업과 육상 운송 사업, 해상 운송 사업, 포워딩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해운 : 컨테이너 및 벌크화물 등을 하역하는 항만하역사업과 동국제강의 철강 원재료 및 국내외 3PL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해상운송사업 등을 영위
인터지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980억
702위
29,747,874
6.79%
운송
항공화물운송/물류
3,245
1,990
인터지스 기업 개요
인터지스는 육상운송사업, 해상운송사업과 포워딩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운송사업, 해운사업, 하역사업, 포워딩사업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 사업의 서비스 개선, 수익성 확보, 그리고 종합 물류 서비스의 역량 강화를 위해 IT 플랫폼 도입 및 스마트화를 진행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83% 상승한 3202.03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위협 및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75.59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3170.7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내 상승 전환했고 오전중 3198선까지 상승했다. 이후 오전중 3176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키웠고 장 막판 3202.0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320
박형준 부산시장이 서울 이전 대신 부산 잔류를 결정한 종합 물류기업, 인터지스를 찾아 기업 경영 애로사항 등을 듣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향토기업이 부산에서 성장하도록 해양수산부 등 중앙 정부와 협조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 '당신의 제
부산 향토기업 인터지스가 일부 인력의 서울 배치를 추진하는 가운데 박형준 부산시장이 7일 본사를 직접 찾아 유감의 뜻을 표하고, 본사 유지와 인력 이전 최소화를 강력히 요청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부산 중구 중앙동에 있는 인터지스 본사를 찾아 박동호 대표와 임직원들을 만나고, 기업 운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인터지스는 70년 역사를 지닌 부산 기반 종합물류 기업으로, 연 매출 7000억원에 달하는 중견기업이다. 항만 하역, 육·해상 운송, 물류창고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한다. 최근 일부 인력의 서울 배치가 논의되면서 지역 사회에서는 ‘본사 이전 전초전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이날 인터지스 측은 “고객사의 본사 대부분이 수도권에 있어 대응 효율성을 위해 일부 필수 인력의 서울 배치를 검토 중”이라며 “항만물류와 부두 운영이 중심인 만큼 본사는 계속 부산에 두겠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박 시장은 “지방 소멸과 수도권 집중이라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전 규모는 최대한 줄이고, 불가피할 때도 반드시 희망자만 시행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온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시는 해양수산부 등 중앙정부와 협의해 다양한 인센티브와 입지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향토기업의 역외 유출을 막고 기업 환경 개선과 지원 정책을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박 대표는 “본사 이전 계획은 전혀 없으며, 최소한의 인력만 필요한 범위에서 배치할 예정”이라며 “부산에 뿌리를 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부산 대표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강조했다.박 시장은 “가덕도신공항 개항과 해수부 부산 이전 이후 부산은 육·해·공 복합 물류체계가 완성돼 세계적인 물류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며 “인터지스도 시와 함께 새로운 물류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공동 성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데일리한국 남궁휘 기자] 동국제강은 대전 유성구 동국제강그룹 연수원 '후인원'에서 '2025 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 및 '2분기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DK 안전환경 전문화 교육은 동국제강이 본사 및 사업장 안전환경·ISO 담당자 역량 강화를 통해 전사적 안전보건 및 환경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올해 신설한 것으로, 매년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그룹사 전반에 걸친 안전환경 관리 수준 상향 평준화를 위해 인천공장·포항공장·당진공장·중앙기술연구소 등 4곳을 비롯해 그룹 내 연관 계열사인 물류회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