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인더스트리는 1983년 04월 16일에 설립되었으며, 국내외 전력 발전설비를 대상으로 한 정비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는 (주)수산이앤에스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용역매출의 원자력 정비, 화력 정비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회사의 안정적인 운영과 추가적인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편중된 시장이 아닌 여러 시장의 확보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다양한 정비 기술력을 토대로 UAE, 베트남 등 해외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19% 상승한 2977.74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중동 상황 주시 및 Fed 금리 동결 속 향후 통화정책 경로 불확실성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989.56으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996.0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 한때 2954.47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낙폭을 만회했고 장 후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막판 소폭 상승한 끝에 결국 2977.
● 핵심 포인트
- 대체거래소 지주회사 한화, 글로벌 방산 수주 확대 및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으로 추가 상승 여력 존재. 현재 지분 가치 대비 62% 할인된 가격에 거래 중이며, 과거 5년 평균 50% 언더에서 평가받은 것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 있음.
- 코로나19 재확산 우려로 인해 진단키트 관련 종목군들이 시간외 거래에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급등락이 심해 트레이딩 관점으로만 접근 필요.
- 원전 관련주 중 예방정비 기업인 수산인더스트리가 대표적인 종목으로 꼽힘. 1분기 호실적 기록했으며, 자회사에서 만드는 PLC가 SMR쪽에 연동될 수 있어 관련 모멘텀 플레이 가능. 목표주가 3만 2천원 제시. ● 한화, 글로벌 방산 수주 확대 및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으로 추가 상승 여력
대체거래소 지주회사 한화가 글로벌 방산 수주 확대와 자회사 지분 가치 상승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는 한화의 현재 시가총액이 지분 가치 대비 62% 할인된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과거 5년 평균 50% 언더에서 평가받은 것을 고려하면 추가적인 업사이드 요인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사업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물론 우리나라 대통령 선거에 뛰어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가 나란히 육성 의지를 피력하면서 SMR을 비롯한 원자력 발전 관련주가 상승하고 있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6일) 일진파워는 전 거래일보다 9.87% 오른 1만225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현대건설도 7.38% 상승한 5만8200원의 종가를 기록했으며 수산인더스트리와 에너토크도 각각 6.56%, 6.16% 오르는 등 원전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06% 하락한 2592.09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감세안 하원 통과, 미국 국채금리 진정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603.57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604.1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 하락 전환했다.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이다 오후 들어 낙폭을 다소 키웠고, 2589.51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장 후반 재차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2592.0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