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 초소형 카메라모듈(CCM)의 자동검사시스템 전문업체로 자율주행용 비젼센서 검사장비 개발하고 있으며, 테슬라 자율주행 차량에 자율주행용 카메라 검사장비와 영상 처리보드 납품하고 있음 또한 자회사인 퓨런티어, 글로벌 자동차 부품 회사에 자율주행 카메라모듈 캘리브레이션 장비를 공급하고 있음
3D프린터 : 3D 프린터, 스캐너 개발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시장성이 높은 FDM 3D 프린터를 개발, 판매
하이비젼시스템은 2010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카메라 모듈 및 스마트 부품에 대한 공정 및 검사 자동화 장비의 개발 및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CCM자동화 검사장비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3D프린터 사업을 신규 미래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3D프린터 "큐비콘" 런칭 및 판매를 개시하였으며 산업 적용 속도 및 니즈에 맞춰 신규 방식의 3D프린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2일 한국증시에서 애플 아이폰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장중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아이폰17 시리즈의 판매 호조 소식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현재 LG이노텍은 직전거래일 대비 8.39% 치솟은 19만13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같은 시각 비에이치(+9.53%), 덕산네오룩스(+9.98%), 하이비젼시스템(+6.01%), 와이엠티(+4.02%) 등도 상승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삼성SDI도 직전거래일 대비 3.45% 급등 거래 중이다. 삼성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미·우·러 3자회담 기대와 경계…보합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보합권에서 좁게 오르내린 끝에 혼조로 마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주요 유럽 정상들과 함께 회담하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종식 방안을 논의
- 뉴욕증시는 회담 결과를 토대로 미국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정상의 3자 회담이 성사될지 기다리며 보합권에서 좁게 움직여
- 1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30포인트(0.08%) 내린 44,911.82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65포인트(0.01%) 밀린 6,449.15, 나스닥종합지수는 6.80포인트(0.03%) 오른 21,629.77에 장을 마쳐 2) 중복상장 막힌 기업에 12조 상환 압박
- 상장을 전제로 사모펀드(PEF)에서 자회사 자금을 조달한 대기업들이 자금 운용에 비상이 걸려. 상법 개정으로 자회사를 증시에 상장시켜 투자자에게 자금을 돌려주던 관행에 제동이 걸린 탓
- 18일 자본시장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집단 비상장 계열사들이 PEF 운용사에서 조달한
국내 상장사의 자사주 처분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다음달 열리는 정기국회에서 '자기주식(자사주) 소각 의무화' 법안 처리가 현실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전일 SKC의 자사주 109만주(전체 발행 주식의 2.88%)를 기초자산으로 한 영구 교환사채(EB) 발행을 결정하는 등 올해 들어서만 기업들이 332건의 자사주 처분 결정을 공시했다. 지난해 연간 공시 건수(368건)와 근접한 수준이다. 상황이 이렇자 연말까지 작년 연간 공시 건수(408건)를 크게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태광산업이 EB를 발행하려다 '주주이익 침해' 비판에 중단한 사례 이후 처분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다. 앞서 인지컨트롤스는 지난 8일 비상장 관계사인 유텍솔루션과 최대주주인 정구용 회장을 대상으로 자사주 4.05(64만500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정 회장 일가의 지분 확대를 통한 지배력 강화와 경영권 승계가 처분의 주요 목적이란 게 금융투자업계의 시각이다. 지난달 말에는 코스닥 상장사 하이비젼시스템과 세방이 45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맞교환했다. 자사주 일부를 처분해 우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