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차 : 수소를 연료로 공급하여 대기 중 산소와 전기화학반응에 의해 직접 변환 발전하는 수소연료전지 소재 및 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ESS : 다량의 전력을 일시에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에 따라 순간적으로 전력을 방출하는 슈퍼커패시터 사업(자동차용 기어박스, 블랙박스 등에 사용되는 중형 커패시터 등)을 영위하고 있음
비나텍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4,072억
214위
6,413,668
2.70%
하드웨어/IT장비
반도체/반도체장비
64,100
21,000
비나텍 기업 개요
비나텍은 199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슈퍼커패시터 사업과 연료전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슈퍼커패시터, 연료전지 부품 등의 제품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공정자동화 및 스마트공장 체재를 구축하여 중형 슈퍼커패시터 분야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와는 달리 연료전지 스택의 주요 부품인 MEA와 이를 구성하는 촉매, 지지체를 종합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AI(인공지능) 버블론이 재점화된 영향으로 전력기기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엔비디아 어닝 서프라이즈로 만든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양새다. 20일 오전 9시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S ELECTRIC는 전 거래일 대비 9.98%(5만500원) 하락한 45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LS에코에너지(-5.40%), HD현대일렉트릭(-5.28%), LS(-5.24%), 효성중공업(-5.00%), 일진전기(-4.20%), 가온전선(-3.26%), 대한전선(-2.90%)등이 약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한중엔시에스(-6.22%), 비나텍(-5.98%), 지엔씨에너지(-5.87%), 티씨머티리얼즈(-5.32%), 제룡전기(-4.92%), 세명전기(-4.37%) 등이 하락하고있다. 전력기기주는 AI 버블 논란이 일때마다 높은 변동성을 보인 바 있다.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지난 20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후 AI 버블 논...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020150), 기판용 회로박 쇼티지 장기화 전망 속 수혜 기대감에 급등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배터리용 전지박은 100% 이상 공급과잉인 산업인 반면, 기판용 회로박은 중국 외 메이저 제조사가 5개 내외로 공급이 한정된 시장이라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 패키징기판과 서버/네트워크장비 기판용 회로박은 일본의 미쓰이가 사실상 독과점 공급중으로, 전지박과 회로박은 라인 전환이 용이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판 수요가 증가할 경우 회로박의 쇼티지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아울러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DS투자증권은 20일 비나텍에 대해 슈퍼캡 사업을 중심으로 완연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안주원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실적과 관련해 “3분기 매출액은 230억원으로 전년 대비 6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데이터센터향 공급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성장 동력과 관련해서는 “데이터센터 내 연료전지 채택이 늘면서 부하 대응에 유리한 슈퍼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미국 내 비중국산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