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그린텍은 2004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첨단소재와 기능성 부품 및 환경/에너지 시스템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첨단 소재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설립 이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하여 국내 최초, 세계에서 3번째로 고효율 자성소재를 개발하였으며 TIM, 방열플라스틱 및 Relay Junction Box, e-Bus Bar 등 전장 방열 부품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총 358억원을 투입해 소형 웨어러블 기기용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나선다. 이에 따라 현재 개발 중인 산화물계·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와 함께 차세대 배터리 기술의 3대 축 구축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고체 전해질을 기반으로 한 전고체 배터리는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화재 위험이 낮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차세대 이차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요 개발 참여기관은 아모그린텍, 충남대학교, 한국광기술원으로, 스마트워치, VR 헤드셋, 스마트링 등에 적합한 경량·
[뉴스데일리]산업통상자원부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위한 주요 연구개발기관으로 아모그린텍, 충남대학교, 한국광기술원 등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급성장하는 소형 IT와 웨어러블기기 시장을 겨냥한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목표로 하며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국비 250억 원, 민간 108억 원 등 모두 358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이 사업에서 개발되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는 스마트워치, VR헤드셋, 무선이어폰, 스마트링 등 인체밀착형 소형 기기 탑재를 위해 경량화·고에너지밀도·고안전성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89% 하락한 2,603.42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38억, 1947억 순매도, 개인은 2985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2618계약
산업통상자원부가 소형 전고체 배터리로 쓰일 것으로 기대되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개발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차세대 배터리 개발을 위해 정부는 2028년까지 1800억여원을 투입한다. 산업부는 고분자계 전고체 배터리 기술 연구개발(R&D)을 진행할 기관으로 아모그린텍, 충남대학교, 한국광기술원 등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형 정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