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는 2000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안연케어가 있다. 주요 매출은 전자상거래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구매 전문성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는 B2B 구매서비스 기업으로 MRO 구매대행 사업을 기반으로 IT, 건자재 등 다양한 전문 유통 사업과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면서 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 상반기 중간배당을 실시한 곳이 지난 해보다 늘어 배당 총액도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 1조8천억원가량 늘었다. 작년 동기(107곳)보다 26.2% 늘어난 135곳이 배당을 실시한 것으로 30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상장사 2천688곳의 상반기 배당 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집계됐다. 배당 총액은 작년 10조8천379억원에서 17.0% 늘어 12조6천763억원을 기록했다. 보통주 평균 시가 배당률은 0.15%포인트 늘어난 1.44%였다. 리더스인덱스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과 상법 개정 흐름에 맞춰 중간배당을 확대하는 추세가 뚜렷해졌다"며 "다만 여전히 전체 상장사의 5%가량만 중간배당을 실시해 개선 여지는 크다"고 짚었다. 이번에 새로 중간배당을 한 기업은 총 48곳이다. HD현대 계열 4곳(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일렉트릭·HD현대미포)과 LG,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롯데쇼핑 등이다. 올해 1·2분기 연속 배당한 기업은 26곳, 이 중 2년 연속 분기 배당을 한 기업은 18곳이다. 여기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KB금융, 신한지주, SK하이닉스, 포스코홀딩스, SK텔레콤, 하나금융지주, 우리
[파이낸셜뉴스] 아이마켓코리아가 '암참 인사이트-미국 내 입지선정 세미나 2025'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글로벌 부동산 전문 기업 CBRE가 공동 주최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유관기관이 함께했다.
아이마켓코리아는 현장에 마련된 파트너링 부스를 통해 텍사스 산업단지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를 선보였다. 글로벌 사업 역량과 텍사스 주 및 테일러 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한 입주 프로그램, 기업 맞춤형 지원 솔루션을 안내했다. 협력 문의가 이어지며 참가 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그래디언트 테크놀로지 파크는 미국 텍사스주의 주요 산업 클러스터 인근에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다. 반도체와 전기차 등 첨단 제조 기업의 안정적인
NH투자증권은 13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미국 테일러 산업용지에 대한 임대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대표적인 삼성그룹향 소모성 자재(MRO) 구매대행 사업자"라며 "2022년부터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인접 부지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대와 물류 및 MRO 사업에 주력할 것"이며 "내년에 Phase 1 임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마켓코리아(대표 김학재)와 전기차 화재 예방 기술기업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이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을 위한 충전 환경 구축에 협력한다.양사는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관제 시스템과 화재 사전예방 솔루션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충전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업은 공동주택, 산업단지, 빌딩,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 관제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취지다.아이마켓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토털 솔루션 ‘IMKEV’를 통해 충전 인프라 구축부터 유지보수, 스마트 관제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KEV에 안전한공간의 ‘SAFE PASS’ 솔루션을 접목한다.SAFE PASS는 전기차 전용 LTE-OBD(On-Board Diagnosis) 장치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임진우 아이마켓코리아 상무는 “이번 협력으로 전기차 화재 위험을 보다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보다 많은 생활 공간에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향후 공동주택과 산업시설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주차장 등에서도 안전 관제 체계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전기차 충전설루션 IMKEV를 운영하는 아이마켓코리아(대표 김학재)는 전기차 충전 화재 사전예방 환경 구축을 위해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관제시스템,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설루션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화재 예방 관제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 산업시설, 공공기관, 주차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및 스마트 안전 관제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아이마켓코리아의 IMKEV는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