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켓코리아는 2000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안연케어가 있다. 주요 매출은 전자상거래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구매 전문성과 프로세스 효율화를 통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주는 B2B 구매서비스 기업으로 MRO 구매대행 사업을 기반으로 IT, 건자재 등 다양한 전문 유통 사업과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하면서 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13일 아이마켓코리아에 대해 미국 테일러 산업용지에 대한 임대 수요가 폭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준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이마켓코리아는 대표적인 삼성그룹향 소모성 자재(MRO) 구매대행 사업자"라며 "2022년부터 삼성전자 테일러 공장 인접 부지에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대와 물류 및 MRO 사업에 주력할 것"이며 "내년에 Phase 1 임대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
전기차 충전 솔루션 전문기업 ㈜아이마켓코리아(대표 김학재)와 전기차 화재 예방 기술기업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이 전기차 화재 사전 예방을 위한 충전 환경 구축에 협력한다.양사는 최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관제 시스템과 화재 사전예방 솔루션을 결합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충전 환경을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업은 공동주택, 산업단지, 빌딩, 공공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 예방과 안전 관제를 동시에 실현하겠다는 취지다.아이마켓코리아는 전기차 충전 토털 솔루션 ‘IMKEV’를 통해 충전 인프라 구축부터 유지보수, 스마트 관제까지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IMKEV에 안전한공간의 ‘SAFE PASS’ 솔루션을 접목한다.SAFE PASS는 전기차 전용 LTE-OBD(On-Board Diagnosis) 장치를 통해 배터리 상태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탐지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임진우 아이마켓코리아 상무는 “이번 협력으로 전기차 화재 위험을 보다 빠르게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보다 많은 생활 공간에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향후 공동주택과 산업시설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주차장 등에서도 안전 관제 체계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데일리한국 선년규 기자] 전기차 충전설루션 IMKEV를 운영하는 아이마켓코리아(대표 김학재)는 전기차 충전 화재 사전예방 환경 구축을 위해 안전한공간(대표 신영철)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관제시스템,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설루션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화재 예방 관제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 공동주택, 산업시설, 공공기관, 주차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및 스마트 안전 관제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아이마켓코리아의 IMKEV는 공동
전기차 충전 토탈 솔루션 IMKEV를 운영하는 전문기업 아이마켓코리아(대표이사 김학재)와 전기차 화재 제로를 지향하는 안전한공간(대표이사 신영철)은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관제 시스템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양사는 전기차 충전기 스마트 관제 시스템과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솔루션을 결합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전기차 화재 사전예방 관제 환경을 구축하는데 협력할 예정이
내년부터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제출 의무화가 코스피 상장사 전부로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 기업 중 포스코홀딩스가 2021년부터 올해까지 핵심지표 준수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지배구조 보고서를 제출한 자산 5000억원 이상의 비금융 상장사 501개의 '2024 사업연도 지배구조 보고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기업지배구조 보고서 공시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