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레이는 2001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각종 X-ray 영상 진단 장비를 연구 개발하고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메디칼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덴탈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X-ray를 활용한 진단 영상 기기를 개발부터 생산까지 독자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기술력 및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CAD/CAM 연동형 소프트웨어 사업을 기획하여 본격적인 연구 개발을 시작하였다.
[파이낸셜뉴스]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포바이포가 의료기기 영상솔루션 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4일 포바이포는 X-선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와 의료영상 AI 고도화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바이포와 협약을 체결한 제노레이는 국내 최초로 단층영상합성 기능이 탑재된 '유방질환진단장비(''를 개발하고 콘빔 전산화단층촬영(CBCT) 중심의 덴탈 사업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이동형 엑스레이 'C-arm' 분야에서는 오랜 기간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제노레이를 비롯한 X-선 기반 영상진단 의료기기 기업들은 최근 적은 선량으로 선명한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노레이와 포바이포는 보다 적은 선량으로 더
포바이포가 의료기기 영상솔루션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콘텐츠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포바이포는 X-선 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제노레이와 의료영상 AI 고도화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제노레이는 국내 최초로 단층영상합성 기능이 탑재된 유방질환진단장비를 개발하고 콘빔 전산화단층촬영(CBCT) 중심의 덴탈 사업도 하고 있다. 이동형 엑스레이 C-암 분야에서는 오랜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09% 하락한 2577.27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영 무역 합의 속 글로벌 무역 긴장 완화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2587.93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2589.58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상승폭을 반납,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전 한때 2571.20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장중 내내 혼조세를 보인 끝에 결국 2577.27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미·영 무역 합의 소식
글로벌 영상진단장비 제조 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 ‘2025년 도약(Jump-Up) 프로그램’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중기업의 신사업 신시장 진출을 통한 중견기업으로의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제노레이는 그간 선진국 및 개발도상국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기록하고, 최근 BELLIGER ACE 출시를 통해 수출 주역으로 입지를 굳힐 전략을 밝혀 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620개사의 열띤 관심과 경쟁을 불러모은 해당 지원사업은 7년 이상 업력의 중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사업성, 경영능력, 성장가능성 항목을 중점으로 심사를 진행했다.제노레이는 신제품 BELLIGER ACE를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의 C-arm 점유율 확장 목표로 하고 있다. BELLIGER ACE는 핵심부품 내재화를 통해 확보한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트렌드인 One-Body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 기능', '저선량 기반의 고품질 영상'을 제공하는 모델로, 이미 선점한 국내 시장 점유율을 가속 확대하며 전 세계 C-arm 시장을 석권할 게임 체인저가
한국이앤엑스는 융복합 의료산업의 미래를 보여줄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5)가 오는 20~23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국내·외1450개 업체 참가올해로 40회를 맞은 이 행사는 급변하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트랜드를 선보이고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돕는 국내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의사협회, 대한병원협회, 한국여자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대한의공협회, 의학신문사 등 관련 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전시규모는 코엑스 전시장 A·B·C·D·E홀 전관과 그랜드볼룸, 더플라츠, 로비에서 총 4만3500㎡로 개최된다. 국내·외 1450여 개 제조사가 참가하여 융복합 의료기기, 병원설비, 의료정보시스템, 헬스케어·재활기기, 의료관련 용품 등 3만7000여 점을 전시 소개한다.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K-의료기기는 대한민국의 차세대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