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테라퓨틱스는 2000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신약개발사업 및 의약품 도소매사업, 의료기기사업 및 전자사업과 바이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지트리파마슈티컬, ReGenTree, LLC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바이오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경쟁력 강화와 매출 증대에 따른 외형성장을 위해 흡수합병과 종속사 설립을 통한 의약품 도소매업, 신약개발 및 백신사업 등의 사업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의 스몰캡(소형주)지수에 3개 종목이 편출되고 롯데관광개발 등 17개 종목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8월 정기 리뷰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MSCI 스몰캡(소형주)지수에 신규 편입된 17개 종목은 롯데관광개발, 비에이치아이, 달바글로벌, 디앤디파마텍, 두산로보틱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하림지주, 현대지에프홀딩스, LS마린솔루션, 엠앤씨솔루션, NHN, 로보티즈, 에스앤에스텍, SNT다이내믹스, 태광산업, 동양생명, 원텍 등이다. 전날 종가 기준 롯데...
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승인 실패 이후 합병을 밀어붙이고 있는 진양곤 HLB그룹 회장으로선 주가 부양을 통해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최소화해야 하는 부담이 커졌다. [비즈니스포스트] HLB와 HLB생명과학의 합병이 양사 주가 흐름에 따라 최종 성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간암치료제 리보세라닙 미국 식품의약국(FDA) 재승인 실패 이후 합병을 밀어붙이고 있는 진양곤 회장으로선 향후 HLB 주가 기대감을 높여 HLB생명과학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 규모를 최소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하지만 HLB생명과학에 불리하게 책정된 합병 비율에 더해, HLB그룹의 또 다른 핵심 파이프라인인 안질환 치료제의 임상3상 실패까지 겹치면서 잃어버린 투자자들의 신뢰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금융통화위원회 - 7월 금융통화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시장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현재 연 2.50%인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5월에 이어 연속으로 금리를 낮출 경우, 최근 수 개월간 크게 뛴 서울 집값과 가계부채를 더 자극할 위험이 있기 때문이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는 것도 한은으로서는 부담인 것으로 전해졌다. 8월 인하 가능성의 경우, 부동산 문제로 인해 지난 5월보다는 조심스러운 의견이 늘어났으나 여전히 인하를 내다보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