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넷은 2000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광패킷 전송장치, 엑세스 게이트웨이 등의 전송사업과 OLED 소재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전송장비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5G 이동통신의 상용화에 따른 네트워크 고도화와 사물인터넷(IoT) 전용망 조기 구축 및 디바이스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사업 다각화를 위하여 K-culture를 기반으로한 메타버스 및 NFT 플랫폼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1. 증시 중요 뉴스1) 뉴욕증시, 미중갈등 우려 완화에 반등…나스닥 2.2%↑- 미중 양국이 긴장 격화를 지양하고 무역협상을 지속할 의지를 피력하면서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급락 하루 만에 반등-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7.98(1.29%) 오른 46,067.58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2.21포인트(1.56%) 오른 6,654.7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90.18포인트(2.21%) 상승한 22,694.61에 각각 마감2) "시진핑과 좋아" 한발 물러선 트럼프"- 미국과 중국 간 무역 갈등이 다시 고조되면서 시장이 출렁이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화 메시지'를 발신.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조치와 미국의 대중 추가 관세 예고로 양국이 격돌한 지 이틀 만- 이에 따라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채널을 가동해 입장 조율에 나설지 이목이 쏠리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중국에 대해 걱정하지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금리인하 온기 확산…사상 최고치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 사이클을 재개한 가운데 투자 심리를 억누를 만한 재료가 나오지 않아 위험 선호 분위기가 지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눈 데다 오는 10월 한국에서 트럼프 집권 2기 첫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점도 낙관론에 힘을 실어.
- 19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2.85포인트(0.37%) 오른 46,315.27에 거래를 마감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40포인트(0.49%) 뛴 6,664.36, 나스닥종합지수는 160.75포인트(0.72%) 상승한 22,631.48에 장을 마쳐
- 네이션와이드의 마크 해킷 수석 시장 전략가는 "9월은 역사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올해 시장은 그런 패턴을 벗어났다"며 "그럼에도 S&P500 지수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의 22배에서 거래되고 변동성이 억제된 상황인 만큼 조정이나 주가의 출렁거림은 정상적이고 건강한 전개일 것"이라고 분석 2) 트럼
SK텔레콤, KT에 이어 롯데카드까지 대규모 해킹사고가 줄이어 발생하면서 보안주(株)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KT와 롯데카드 해킹 건은 아직 피해 규모도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19일 상장한 에스투더블유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상장가 대비 93.94%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상한가를 기록했고, 싸이버원은 25%대, 지니언스는 14%대, 한컴위드는 12%대 상승세를 보인다. 에스원(4.33%), 파수(3.10%), 한국정보인증(2.71%), 라온시큐어(1.87%), 안랩(1.29%)...
하나증권은 19일 통신장비 제조 전문기업 우리넷에 대해 "트래픽 증가에 따라 교체 수요 중심으로 전송망 장비 시장이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우리넷의 전날 종가는 6570원이다. 이날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코어 전진배치, 백본망 국산화, 공공부문 대규모 후속 프로젝트 등 추가 상승 여력이 크지만, 멀티플(주가 배수)은 0.7배 수준에 불과해 역사적 저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