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신발, Backpack 제품 생산 및 수출 사업 등을 영위하는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기업
환율상승 :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의 OEM 생산을 담당하며 해외 매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 시 원가 경쟁력이 강화되는 의류 제조업체이기에 환율 상승에 따른 직접적 수혜주로 부각된 바 있음
영원무역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7,118억
130위
44,311,468
30.34%
생활용품/잡화
의류/패션잡화
66,900
37,600
영원무역 기업 개요
영원무역은 2009년 7월 (주)영원무역홀딩스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아웃도어 및 스포츠 의류 등의 제조 OEM 사업, 프리미엄 자전거 및 스포츠용품 유통업,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다수의 해외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제조 OEM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약 40 여개의 해외 유명 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 바이어들로부터 주문을 받아 방글라데시, 베트남, 엘살바도르, 에티오피아 지역에 소재한 당사 해외현지법인 생산공장에서 의류, 신발, Backpack 등의 제품을 OEM 방식으로 생산하여 수출하고 있다.
영원무역이 지난 10월 6일(현지시각) 미국 시카고 드레이크 호텔에서 열린 ‘2025 WCD(세계여성이사협회) 비저너리 어워즈’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이머징 리더십(Emerging Leadership)’ 부문을 수상했다.WCD는 전 세계 3,700여 명의 여성 이사회 임원이 소속된 글로벌 비영리단체로, 탁월한 거버넌스와 다양성 실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한다. 몽클레르, 시세이도 등 글로벌 기업들이 과거 수상했다.영원무역은 여성 인력 비율 70%, 여성 관리자 비율 60%로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돌며, 방글라데시 등 해외법인에서도 여성 고용 확대를 통해 현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왔다.성기학 회장은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 것이 회사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여성이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원무역은 앞으로도 다양성과 포용성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영원무역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세계여성이사협회(WCD) 비저너리 어워즈’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원무역은 이번 시상식에서 ‘이머징 리더십’ 부문에 선정돼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평가받았다. 영원무역은 국내 본사 기준 여성 임직원 비율이 약 70
영원무역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25 세계여성이사협회(WCD·Women Corporate Directors) 비저너리 어워즈'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영원무역은 이번 시상식에서 '이머징 리더십(Emerging Leadership)' 부문에 선정돼 글로벌 무대에서 기업 내 다양성과 포용성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온 성과를 평가받았다. 영원무역은 국내 본사 기준 여성 임직원 비율이 약 70%, 부장급 이상 여성 관리자는 약 60%에 각각 달하며 여성의 평균 근속연수가 남성보다 약 1년6개월 길다고 설명했다. 올해 설립 25주년을 맞이한 WCD는 미국 뉴욕에 본부를 둔 여성 이사회 네트워크로서 전 세계 약 3700명의 여성 이사회 구성원, 최고경영자, 임원, 투자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 성기학 회장은 "여성에게 동등한 기회를 부여한 것이 결국 회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