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전기공업은 1988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산업용 조명, 전자시스템, 전기시스템, 수중로봇, 압력센서 등의 생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국특수전지(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조명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조선산업의 조명분야에 선두주자로 입지를 다졌으며, 군함, 잠수함에 필요한 전자시스템, 전기시스템 분야로 발전하였고, 지금은 자동차용 센서까지 사업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66% 상승한 3230.57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EU 무역 합의 속 빅테크 실적 및 FOMC 경계감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미-EU 무역협정 엇갈린 반응 속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92.17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키웠고, 3169.0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오전중 상승 전환했고,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보이다 상승폭을 확대해 정오 부근 3232.3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3216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18% 상승한 3196.05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알파벳 실적 호조 속 기술주 강세 및 무역합의 기대감, 일부 우량주 약세 속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4.37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중 저점으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였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상승폭을 키웠고, 오후 들어 3205.8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장 후반으로 갈수록 재차 상승폭을 줄였고, 장 막판 혼조세를 거듭하다 결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IBK투자증권은 18일 대양전기공업에 대해 센서사업과 방산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3만3000원을 유지했다. IBK투자증권 이건재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582억원, 영업이익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6%, 107% 증가할 것”이라며 “자동차 센서 사업부와 방산 사업부의 성장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 부문은 전분기와 유사한 흐름 속에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19% 상승한 3192.29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국 PPI 안도감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트럼프 대통령의 파월 의장 해임설 부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부각 등에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201.42로 상승 출발했다.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하락 전환했고, 낙폭을 키워 3152.4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다. 이후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줄였고, 오후 들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3192.29에서
대양전기공업이 장 초반 강세다. 17일 오전 9시 4분 대양전기공업은 전일 대비 7.17%(1700원)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2만5500원까지 뛰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양전기공업의 자동차용 ESC(차체 자세 제어 장치) 센서 매출이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이란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ESC는 차량 자세 및 제동력을 제어하는 것으로, 자동차의 조향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