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빗켐은 2001년 06월 20일 설립된 기업으로 폐수처리 약품 사업, 폐산을 활용하여 인산의 생산업 등의 화학제품 제조사업을 영위하고있다. 주요 매출은 폐전지 재활용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폐산 재활용,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태양광 폐패널 재활용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태양전지판 관련 업체와 MOU를 체결하는 등 신규사업 추진과 함께 기존사업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방안 모색에 집중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18일 오전 한국 증시는 리튬 관련주의 동반 강세가 두드러졌다. 전날 중국 리튬산업 포럼에서 간펑리튬(강봉리튬, Ganfeng Lithium, 1772.HK)이 내놓은 낙관적인 시장 전망이 촉매로 작용하면서, 리튬 가격 반등 기대감이 확산된 것이다. 특히 간펑리튬이 리튬 시장의 ‘바닥 통과’를 공식적으로 선언했다는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간펑리튬은 내년 글로벌 리튬염 수요가 올해보다 30~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배터리급 탄산리튬 가격도 내년 상반기에는 현 수준의 두 배 가까운 톤당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8일 한국증시에서 리튬 관련주 주가가 장중 강세를 기록 중이다. 리튬가격이 바닥을 통과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8분 현재 리튬주 중 미래나노텍(+10.06%), 리튬포어스(+6.74%), 하이드로리튬(+9.98%), 새빗켐(+6.94%), 성일하이텍(+3.80%), 후성(+3.64%), 포스코엠텍(+2.83%), 중앙첨단소재(+1.30%) 등이 급등 또는 상승 거래 중이다.이동욱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주요 리튬 공급업체인 중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9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소폭(0.1%) 하락세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연준(Fed·연방준비제도)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S&P500 선물과 나스닥100 선물이 동반 하락하며 증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차전지, 게임, 엔터테인먼트주 등이 하락했고 제약바이오, 반도체주 등은 혼조세를 나타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시총 1위인 알테오젠은 코스피 이전 기대감 거론 속에 전일 대비 4.90% 뛰어오른 43만85
지난 11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에서 김용덕(상한사령부) 대표와 안인기(주식회사 강호투자컨설팅) 대표가 이번 주 주목할 섹터를 공개했다. 김 대표는 ‘뷰티’, 안 대표는 ‘2차전지’를 선택하며 상반된 전략을 제시했다. 김용덕 대표는 6~7개월간 강조해온 ▲파마리서치(214450)를 비롯해 미용기기·화장품 대표 종목들이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적 발표 후 이미 큰 폭 오른 종목은 차익 실현이 필요하다”며 “실적·차트 안정성이 확보된 대장주만 선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파마리서치를 ‘좋을 때 떠날 종목’으로 분류하고, 미용기기 업체 ▲원텍(336570)을 새 원픽으로 지목했다. 안인기 대표는 “2년 조정이 끝난 2차전지가 본격적인 우상향 구간에 진입했다”며 대형주·소재·리사이클 관련주 전반의 상승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전해질·ESS 대장주 ▲엔켐(348370), 양극재 업체 ▲코스모신소재(005070), 폐배터리 재활용주 ▲새빗켐(107600) 등을 거론하며 “정책·실적·수급이 동시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3~4분기 실적 턴어라운드가 이어질 것”이라며 엔켐을 단기·중기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