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 : 해외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및 ODM 방식으로 수출하는 의류 수출 전문 기업
환율상승 : 갭, H&M 등 글로벌 패스트패션 브랜드와 협력하며 미국 매출 비중이 85%에 달해 달러 강세 시 큰 수혜를 받는 의류 OEM 업체이기에 환율 상승에 따른 직접적 수혜주로 부각된 바 있음
한세실업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3,720억
373위
40,000,000
2.90%
생활용품/잡화
의류/패션잡화
17,710
9,320
한세실업 기업 개요
한세실업은 2009년 1월 설립된 기업으로 셔츠의류(니트), 숙녀복정장, 캐쥬얼 의류 등 섬유 및 섬유제품의 제조, 도매 및 수출입업 등의 패션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칼라앤터치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봉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미국의 유명 바이어로부터 주문을 받아 OEM, ODM 방식으로 수출하는 글로벌 패션기업이며 주요 바이어로는 TARGET, OLD NAVY, GAP, KOHL"S, WAL-MART, PINK, H&M 등이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26일 한세실업에 대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1만5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단기 매수(Trading Buy)'를 유지했다. 박현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25~2026년 추정 이익 하향으로 목표주가를 낮췄다"면서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성장 추세지만 이익 부진이 심한 상황으로 에어로포스테일 계열 브랜드, 칼하트 등 평균 수주단가가 높은
한세실업이 해외 법인에 대한 지급보증으로 재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비즈니스포스트] 한세실업의 재무 안정성에 빨간 경고등이 들어왔다. 업계 불황과 관세 불안으로 실적이 악화된 상황에서, 해외 법인의 대규모 차입에 대한 지급보증 만기일이 다가오고 있다.잠재적 부담이 부각되면서 재무 위험 노출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시선이 한층 예민해지고 있다. 보증 의무가 현실화될 경우 재무건전성 전반에 흔들림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21일 한세실업의 실적을 종합해보면 최근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한세실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423억 원, 영업이익 326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9.6%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9.6%나 급감했다. 원가율 상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