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2000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Chemical사업(의약사업, SC사업, WS사업)과 Bio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코오롱바이오텍㈜가 있다. 주요 매출은 기능소재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해외 유수의 기업들과도 적극적 공조 활동을 통해 국내외 사업영역 확대와 바이오신약 개발을 통해 구축된 세포 유전자 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의 연구개발력을 바탕으로 추가 아이템의 발굴 및 라이선스 인, 아웃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60% 상승한 3133.74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발언 소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23.22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3111.0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 이내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오전 중 3132선 위로 올라서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반납하며 정오 무렵 3120선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1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올 2분기만 같아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국내 44개 그룹 총수 가운데 2분기 주식평가액 증가율이 130%에 육박하며 1위를 차지했다. 3월 말 주식평가액은 3800억원 수준이었는데 6월 말에는 8700억원으로 3개월 새 4900억원 이상 크게 불었다.박정원 회장을 포함해 2분기에 60% 이상 주식재산이 늘어난 총수만 해도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HD현대), 구자은 LS 회장, 김홍국 하림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등 모두 6명이 이름을 올렸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상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처리 - 더불어민주당이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주주까지 확대하는 내용 등이 담긴 상법 개정안을 7월3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에서 추진하는 상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크게 5가지로, 주주에 대한 이사 충실 의무 명문화, 전자주주총회 도입, 감사위원·감사 선출 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 의결권 3% 제한,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사외이사를 독립이사로 전환 등이다. 한편, 국민의힘이 정부·여당이 추진하는
한국콜마그룹(이하 '콜마')의 경영권을 둘러싼 집안 내 갈등이 불거지며, 재계는 물론 법조의 이목도 집중되고 있다. 남매 간 충돌이 부자 간 법정 다툼으로 확산되면서, 콜마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은 현재까지 총 3건의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각 사건 당사자들의 대리인들도 면면이 화려하다. 이번 사태로 가장 먼저 법원을 찾은 인물은 윤동한 콜마홀딩스 회장의 아들 윤상현 콜마 부회장이다. 윤 부회장은 콜마비앤에이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