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부품/소재 :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전자 재료 전문 제조업체로 TFT-LCD 소재인 프로세스케미칼, TFT-LCD의 칼라필터용 칼라페이스트 등을 제조하여 국내외 LCD 제조업체에 판매 중
반도체생산 : 반도체/디스플레이 프로세스케미칼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 식각액 분야에서 확고한 위치 달성 및 신너, 박리액 등 디스플레이 전자 재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음
(e)SSD : 타이타늄을 제거하는 공정을 개발해 HBM에서 정보가 이동하는 통로인 TSV제조에 사용하는 등 eSSD와 관련된 제품을 생산중인 기업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8,286억
92위
14,287,836
13.58%
소재
화학
64,000
13,450
이엔에프테크놀로지 기업 개요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2000년 5월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용 특수 화학 제품을 연구개발 및 제조,판매하는 전자재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미국과 중국에 해외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전자 재료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와 중국 공장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제조 및 물류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포토레지스트용 핵심원료 개발을 시작하여 일본 등 해외 유수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슈퍼사이클'에 대한 기대감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종목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내 반도체 대장주 신고가 랠리가 이어진 가운데 소부장 관련주가 급등하자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1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인 펨트론은 지난 한달 간 80% 상승했다. 같은 기간 검사장비 업체 테크윙은 66% 올랐다. 반도체 박막 증착용 장비 업체인 테스는 지난 한달 간 54% 상승했다.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재료 제조업체인 이엔에프테크놀로지도 53% 급등했다. 이는 같은 기간 SK하이닉스(40%)나 삼성전자(27%)의 상승률을 훌쩍 웃도는 수치다. 이처럼 반도체 소부장주가 급등한 것은 시장에서 7년만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흘러 나오면서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글로벌 D램 공급자 평균 재고는 3.3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8년 '반도체 슈퍼사이클' 당시 평균 재고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6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
국내 증시는 4분기 초 금리 인하와 정책 모멘텀에 힘입어 상승 흐름을 보이겠지만, 중·후반부에는 개별 업종과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지는 박스권 흐름이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TV의 경제·금융 교육 플랫폼 와우아카데미 강사인 반종민 프레스티지 밸류 대표는 "4분기 초반에는 금리 인하와 국내 지수 성장 정책으로 상승 여력이 강할 것"이라며 "다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개별주와 업종 중심의 분위기로 전환되며 박스권 흐름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 대표는 와우아카데미에서 을 선보이고 있다. ■ 시장 전망
미국의 금리 인하가 성장주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한미 금리차 축소에 따른 환율 흐름도 반드시 체크해야 할 요소라고 강조했다. 국내 산업별로는 관세 영향에 따른 실적 변화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환경과 관련해선 미국 AI 산업 투자 지속이 긍정적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미·중 갈등 여부가 국내 산업에 긍정과 부정을 동시에 줄 수 있어 면밀한 관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유망 섹터
8월 초 국내 증시가 변동성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7일(목) 방송된 한국경제TV 에서 박우신(제이트렌드 투자연구소) 대표와 이광무(유능컨설팅) 대표가 서로 다른 ‘내 마음속의 섹터’를 공개했다. 박 대표는 화장품, 이 대표는 반도체를 선택하며 각자의 전략을 제시했다. 박우신 대표는 “중국 소비주 이슈와 무비자 소식, 그리고 실적 모멘텀이 동시에 작용하는 업종은 화장품”이라며 “특히 에이피알은 실적 발표 후 한 차례 더 상승하는 이례적인 흐름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중국 무비자 제도와 연말까지 이어질 각종 이벤트가 업황 개선과 맞물리고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8월 중순~말까지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종목 전략에 대해서는 “중국향 전통 강호, 북미 수출 강세주, 바닥권 반등주 등 종목별 성격이 뚜렷해 개별 접근이 필요하다”면서 “무비자 관련 모멘텀은 여행·화장품 순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광무 대표는 “최근 삼성전자가 테슬라·애플과 연이어 협력 소식을 전하며 적자 사업이었던 파운드리 부문이 부각되고 있다”며 “파운드리·차량용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