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 주 매출원인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을 전 세계적으로 서비스 중이며, 모바일 게임 윈드러너, 윈드소울, 맞고의신, 마이리틀셰프, 에어로스트라이크 등을 서비스 중인 기업
게임 :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실크로드 온라인"을 전세계적으로 서비스 중
NFT :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NFT 기술이 접목된 블록체인 게임을 출시했으며, 자체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게임 아이템의 NFT 거래 서비스 등을 지원
P2E : 위메이드의 자회사로,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공급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실크로드 온라인'을 비롯하여, '윈드러너', '윈드러너Z', '맞고의 신' 등을 서비스 하고 있음
위메이드맥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6,218억
108위
83,803,286
10.78%
IT/ICT
게임
13,730
5,830
위메이드맥스 기업 개요
위메이드맥스는 1997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모바일 및 PC온라인 게임의 개발과 공급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이프, ㈜라이트컨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모바일 게임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주요 게임으로는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 과 모바일 게임 "미르4", "미르4 글로벌", "윈드러너", "윈드러너Z", "맞고의 신"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운영과 책임을 강화하면서 양질의 게임을 개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중견 게임사들의 2분기 실적 희비는 IP(지식재산권) 활용에서 갈렸다. 눈에 띄는 신작 출시가 없는 가운데, 기존 인기 IP를 적절히 활용한 게임사들이 미소를 지었다. 하반기에도 신작 출시 계획이 적어 비슷한 경향이 이어질 전망이다. ━PC 버전 출시, DLC 발매 등 기존 IP 잘 살린 시프트업·네오위즈·컴투스━ 13일 업계에 따르면 시프트업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124억원, 영업이익 682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2.4%, 51.6% 증가한 수치다. 콘솔(플레이스테이션5)에서만 지원되던 '스텔라 블레이드'...
위메이드가 상반기 누적 매출 2587억원, 영업손실 39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2.3% 줄었지만 영업손실은 약 219억원 축소하며 이익률에서 큰 개선세를 보였다.2분기 기준으로는 매출 1168억원, 영업손실 285억원, 당기순손실 283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줄고 영업손실도 약 41억원 확대됐다.지난 1분기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로스트 소드’ 등의 신작 효과가 줄고 기존 게임 매출도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위메이드는 하반기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중국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되고 다양한 신작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10종 이상의 게임을 국내외에 출시하고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 사업도 확장한다.자회사 위메이드맥스는 2분기 매출 330억원, 영업손실 167억원, 당기순손실 152억원을 기록하며 마찬가지로 적자를 이어갔다. 위메이드플레이는 매출 296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이다.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데일리한국 장정우 기자] 위메이드는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2025년 2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한 1168억원 영업손실은 285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올해 1분기 국내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로스트 소드’ 등의 신작 효과가 줄어들고, 기존 게임 매출도 감소했다.2025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2587억원, 영업손실은 399억원이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한 결과, 반기 기준 영업적자는 전년동기 대비 약 219억원 줄며 축소됐다.하반기에는 ‘미르의 전설2, 3’ 중국 라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틈틈이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들이 식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전념하는 국내 게임사들은 자사 라인업에 캐주얼 게임을 포함시키며 폭넓게 이용자층을 공략하고 있다.넷마블은 최근 신작 대규모 펫 대난투 RPG ‘스톤에이지: 펫월드’를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이 게임은 1999년 첫 출시 후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의 최신작이다. 원작 ‘스톤에이지’는 다양한 공룡들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독특한 콘텐츠 덕분에 국내는 물론 중국과 대만 등 글로벌 각지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이후 출시된 ‘스톤에이지’ IP 게임들도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대표적으로 2016년 출시된 모바일 턴제 RPG ‘스톤에이지 비긴즈’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 매출 1위를 달성했고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IP 저력을 증명했다.2023년 중국에서 출시된 ‘신석기시대(新石器时代)’와 ‘석기시대: 각성(石器时代:觉醒)’은 현지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번에 공개된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특징은 원작 고유의 감성과 핵심 재미를 캐주얼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는 것이다. ▲모가로스 ▲베르가 ▲얀기로 ▲카키 등 원작 인기 펫들은 본연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한층 귀여운 모습으로 재등장해 수집욕을 자극한다.또한 ‘펫 탑승’과 ‘펫 포획’ 등 원작 핵심 시스템들을 단순화해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다양한 최신 게임의 시스템과 콘텐츠들도 접목했다. 특히 이용자들은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개의 펫을 조합해 24개에 달하는 초대규모 덱을 꾸릴 수 있으며, 각각의 조련사 펫은 차별화된 능력과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고도의 전략성을 요구한다. 캐주얼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2023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성공시킨 넷마블의 노하우가 집약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웹젠도 ‘뮤(MU)’ IP를 활용한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를 공개했다. ‘포켓 나이츠’는 ‘주머니 속의 게임처럼 손쉽게 접근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의미다. 해당 부제에 맞게 쉽고 빠른 방치형 특유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도 원작 감성을 재해석한 타이틀로 개발되고 있다.게임사들이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모바일 플랫폼이 접근성 측면에서 폭 넓은 수요가 있는 동시에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시장이기 때문. 실제로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는 지난 4월 ‘모바일 게임 현황 리포트’를 통해 “2024년 캐주얼 게임이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라고 평가했다.최근엔 귀여운 캐릭터와 손쉬운 조작 방식을 앞세운 캐주얼 게임들이 게이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컴투스가 출시한 로그라이트 핵앤슬래시 신작 ‘미니언100’과 위메이드맥스의 로그라이크 캐주얼 디펜스 신작 ‘악마단 돌겨억’은 연달아 국내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업계 관계자는 “PC·콘솔 플랫폼은 최근 높은 퀄리티의 AAA급 게임들이 주목받고 있다면, 정반대의 모바일 플랫폼에선 조작이 간편한 캐주얼 게임들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출퇴근길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 대한 수요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국내 게임사들이 다음 달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하기 위해 독일 쾰른으로 향한다. 게임스컴이 코로나19 이후 사라진 세계 3대 게임쇼 중 하나였던 미국 'E3'의 빈자리를 완전히 대체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해외 시장 확장의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2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올해 게임스컴에는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출전한다. 게임스컴은 2023년 기준 전 세계 게임 시장의 52%를 차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