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피티에스는 2000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트랜스미션, 기어전동축, 감속기, 항공부품, 방위산업부품, 풍력발전설비부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트랜스 미션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기존에 생산하는 제품 외에 신성장 동력을 위한 새로운 사업으로 로봇용 정밀감속기, 전기차량용 기어박스, 에너지분야 기어박스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10㎿ 한국형 해상풍력 모델 국제인증을 앞둔 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협력사들과 손잡고 공급망 활성화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해상풍력 공급망 컨퍼런스 전시회'에서 국내 9개 협력사와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산업 부품 제조·공급 업체들이 주를 이뤘다. 산일전기, 삼일씨엔에스, 성현, 신라정밀, 엘에스케이, 우림피티에스, 은성오앤씨,
[경남=데일리한국 박유제 기자] 경남의 우주항공산업이 프랑스 글로벌 기업들과 투자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파리에어쇼에서도 8억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냈다.경남도는 세계 최대 항공우주박람회인 파리에어쇼에서 도내 항공기업의 수출상담과 수주활동을 지원한 결과 총 56건에 8억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23일 밝혔다.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 공항에서 열린 2025 파리에어쇼(Paris Airshow 2025)에 경남도는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 코트라 파리무역관, 기업체 등과 참여했다.파리에어쇼 참가
창원특례시가 19일 창원상공회의소와 지역 상장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창원지역 상장사 합동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창원경제협의체 제3차 회의에서 창원상공회의소가 제안한 '합동 IR 개최' 방안을 바탕으로 개별 설명회 개최가 어려운 지역 상장기업의 투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창원특례시가 예산을 확보해 추진했다.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산에너빌리티 △무학 △범한퓨얼셀 △인화정공 △삼현 △신성에스티 △우림피티에스 등 7개 상장사가 참여해 기술력과 성장 전략을...
경남 창원상공회의소는 19일 대회의실에서 '2025년 창원지역 상장사 합동 IR'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지역 상장사 7개 사와 전국 애널리스트 50여명이 참석해 각 기업의 비전과 성장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여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 ▲무학 ▲범한퓨얼셀 ▲인화정공 ▲삼현 ▲신성에스티 ▲우림피티에스로 모두 창원지역을 대표하는 제조업 기반 상장사들이다. 이들 기업은 각기 업계에서 독보적인 기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