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소프트는 2000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기반의 소프트웨어, ECM, RPA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인지소프트가 있다. 주요 매출은 SW솔루션과 IT서비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최근 시중 은행을 중심으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의 신규 구축 및 전국 영업점 확대 구축 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었으며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였고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을 계속 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52% 상승한 3071.70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무역협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072.75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3063.4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 3086.00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상승폭을 다소 반납하기도 했으나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3085선까지 올라섰다. 이후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3071.70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기관
이재명 정부의 주 4.5일 근무제 시행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인지소프트의 주가가 강세다. 25일 오전 10시19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인지소프트는 전날 대비 1130원(6.5%) 오른 1만859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19.42% 급등한 2만850원까지 치솟기도 했지만, 현재 상승 폭을 빠르게 반납 중이다. 신정부가 주 4.5일 근무제를 추진 중인 가운데 관련 정책의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인지소프트에 대해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서...
KB증권은 인지소프트에 대해 현재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로 추후 기업가치 재평가가 기대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임상국 KB증권 연구원은 "인지소프트는 국내 인공지능(AI) 신분증인식기(OCR) 부문 최고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금융기관의 디지털 금융업무 확산 및 ODS 활성화를 위해 최적의 클라우드 기반 전자문서 서비스(QSVC) 제공 사업이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라
올 3월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려는 IT 상장사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배당 가능 재원을 늘려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점을 명분으로 내세우는 점이 공통점이지만 재정 건전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온라인 소셜 카지노 게임을 서비스하는 더블유게임즈는 오는 26일 정기주총에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을 상정한다. 자본준비금 20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옮겨 향후 주주들에 대한 배당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더블유게임즈의 지난해 말 기준 자본준비금은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