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 IP 카메라, 블랙박스, MVR, 생체인식 등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업체
엠씨넥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5,222억
320위
17,977,732
14.50%
하드웨어/IT장비
휴대폰부품
30,800
16,720
엠씨넥스 기업 개요
엠씨넥스는 2004년 12월 설립된 기업으로 카메라모듈과 관련 응용 제품의 개발 및 생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엠씨넥스VINA가 있다. 주요 매출은 모바일 카메라 모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스마트폰 선도 기업인 삼성전자 등에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하여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각화 된 고객사들과의 거래를 통하여 시장 M/S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21일 엠씨넥스에 대해 프리미엄 카메라모듈 제품 공급 등 차별화를 통해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엠씨넥스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3264억원, 영업이익은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5%, 111%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25 및 A시리즈에 고화소 카메라를 공급한 효과와, 구동계에서 점유율 확대 및 폴디드줌향 OIS..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대표이사 회장.◆ 생애윤성태는 휴온스글로벌의 대표이사 회장이자 휴온스랩의 대표이사다. 1964년 7월13일 충남 아산에서 윤명용 전 회장의 아들로 태어났다.서울 인창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프로젝트관리학 석사학위를 받았다.한국IBM에서 근무하다 광명약품공업에 입사했다.1997년 부친이 사망하자 휴온스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
좋은 실적에도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이유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던 국내 상장사의 주가 패턴이 최근 달라지고 있다. 올해 2분기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의 주가가 잇달아 크게 오르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시장은 하반기에도 예상 이상의 실적을 낼 기업을 찾고 있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리츠금융지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6.15% 오른 1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난 13일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조358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반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장중 한때 상승 폭을 9.6%까지 높이기도 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늘어난 7376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날 메리츠금융지주의 목표가를 14만3000원에서 14만9000원으로 상향했다.지난 12일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실적을 낸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실적 발표 당일에만 10.12% 상승했다. 아모레퍼시픽을 제치고 K뷰티 시가총액 1위 기업이 된 에이피알도 지난 6일 발표한 사상 최대 실적에 당일 주가가 11.32% 뛰었다. 에코프로비엠(15.28%)과 SK바이오팜(15.92%)도 지난 5일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그동안은 호실적이 나와도 오히려 ‘피크아웃(정점 통과)’ 우려에 주가 반응이 제한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증시 전반의 상승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민생소비쿠폰 지급, 추가경정예산 집행 등 경기 부양책과 소비 회복세가 맞물리면서 실적 개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승훈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지수가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시장의 확신이 있다”며 “실적이 좋은 회사는 더 주목받을 수 있는 구간”이라고 설명했다.이날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분석한 국내 증권사 전망치 평균값(컨센서스)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엔씨소프트 S-Oil 엘앤에프 SK이노베이션 등의 3분기 실적이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됐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는 한화오션과 포스코퓨처엠 HD현대인프라코어 엠씨넥스 두산 GKL 에이피알 등이다. 반면 SK텔레콤과 HMM 한온시스템 제주항공은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업종별로는 화학과 통신장비, 디스플레이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됐다. 석유·가스와 휴대폰 부품, 기계, 운송 인프라 등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실적에 더해 주가 상승 동력이 있는 기업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 조언이다. 이 센터장은 “한·미 정상회담의 수혜를 볼 종목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관련한 중국 관련주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이광수 기자 gs@kmib.co.kr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8% 하락한 3245.44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기준금리 동결 속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유로존 2분기 GDP 2개 분기 연속 성장 등에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275.78로 상승 출발했다. 장 초반 3288.2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하락 전환했고, 오전 내내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낙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3,227.46(-27.01P,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