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은 2007년 8월 (주)한진중공업홀딩스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방산 및 특수선, 신조선 및 기타 분야 등의 조선업과 토목, 건축/주택 ,플랜트 등 건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건설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건축사업은 공항, 철도역사, 터미널과 같은 여객시설, 오피스, 물류시설, 전시 및 관람시설 등에 특화되어 있으며, 주택사업은 아파트 신축 및 국내 주요지역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다수 참여를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선박 건조부터 해양 에너지, 해양 인공지능(AI)까지 각종 해양 미래기술을 찾아볼 수 있는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 산업전(오프쇼어 코리아(Offshore Korea) 2026)'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년까지 열렸던 국제해양플랜트 전시회를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 산업전'으로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이전까지 조선·해양플랜트 중심의 전시 영역을 선박 건조와 조선해양기자재, 친환경 선박, 해양에너지, AI, 디지털 기술 등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 규모도 이전보다 한층 커졌다. 지난 2024년 벡스코 1전시장 1.5개 홀 규모에서 올해는 1전시장 1, 2홀 전체로 확대해 15개국, 170여개사가 참여한다. 기업 전시
[파이낸셜뉴스]HD현대중공업·한화오션·삼성중공업·HJ중공업 조선4사를 비롯한 조선업계가 나서 상선과 특수선, 해양플랜트는 물론 스마트조선소와 쇄빙선까지 미래 조선산업을 전시한다. 오는 14~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국제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에서다.
9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산업전에는 조선4사가 앞장서 선박·해양플랜트 최신 기술과 사업을 소개한다. 선급과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기술컨퍼런스도 연다.
주요 전시분야는 △상선·특수선·지원선 등 선박 설계·건조 △액화천연가스(LNG)·액화석유가스(LPG)·메탄올·암모니아·수소·바이오연료 등으로 추진하는 친환경 선박 △고정식·부유식 해상풍력, 해저케이블, 해양 소형모듈원자로(SMR) △부유
‘가을 여왕’ 김수지가 메인 스폰서 대회 첫 우승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권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 사냥을 향해 힘찬 샷을 날렸다. 김수지는 8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 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 상금 1억8000만 원)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7개를 솎아내며 13점을 획득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 최예본(16점)과는 단 3점 차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 합산이 아닌 홀별 성적에 따라 점수를 부과하는데,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을 부여해 가장 높은 점수를 쌓은 선수가 트로피를 차지한다. 김수지에게 이번 대회는 유독 각별하다. 통산 6승 중 무려 5승을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입추 이후에 올리며 ‘가을 여왕’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으나, 올 시즌에는 아직 승수를 쌓지 못했다. 최근 하이트진로 챔피언십(공동 12위)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공동 11위)에서 연속으로 ‘톱10’에 근접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가을 기운과 함께 감각을 잔뜩 올려놓은 상태다. 더욱이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인 동부건설이 주최하는 무대다. 그동안 메인 스폰서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매번 우승 후보로 거론되며 우승권에 다가섰지만, 아쉽게 정상을 놓쳤던 기억이 남아 있다. 올해는 새로운 코스인 에이원CC에서 열리는 만큼 배수진을 치고 스폰서 대회 잔혹사를 끊어내겠다는 각오다. 또 하나의 결정적인 동기부여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권이다. 올해부터 KLPGA 투어 상금 순위 상위 15위까지 해당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상금 순위 20위에 머물러 있는 김수지가 오는 22일 개막하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티켓을 자력으로 거머쥐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최소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야 한다. 첫날 경기를 마친 김수지는 표정이 밝았다. 그는 “처음 접해보는 코스였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적응을 잘 마쳤다”며 “계획했던 대로 버디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고,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좋은 출발을 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대회가 열렸던 익산CC와 올해 새 무대인 에이원CC의 차이에 대해서는 “익산은 코스가 짧은 대신 작은 그린을 정확하게 공략하는 데 집중해야 했다면, 에이원CC는 코스 매니지먼트가 훨씬 까다롭게 느껴진다”면서 “매 홀 상황에 맞춘 전략적인 공략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메인 스폰서 대회 우승과 상금 순위 반등에 대한 의지도 감추지 않았다. 김수지는 “매년 스폰서 대회에 나설 때마다 우승을 목표로 달렸지만 늘 조금씩 아쉬움이 남았다. 올해 역시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라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도 꼭 출전하고 싶지만, 일단 지금 당장 내가 펼쳐야 할 플레이에 집중하는 게 먼저다. 남은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낸다면 출전 기회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다짐했다.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 맞춘 남은 라운드 전략도 명확히 제시했다. 김수지는 “이 방식에서는 복잡한 계산보다는 최대한 공격적으로 샷을 날리는 것이 핵심”이라며 “타수를 한두 타 잃더라도 점수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지키는 플레이보다는 과감하게 핀을 노리고 버디를 낚아야 한다. 남은 라운드에서도 아낌없이 버디를 추가해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양산(경남)=정대균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투어 5년 차 최예본이 통산 103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왕좌를 향해 강렬한 첫발을 내딛었다. 특유의 정교하고 공격적인 아이언 샷을 앞세워 타수 대신 포인트를 쌓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대회 첫날 리더보드 최상단을 점령했다. 최예본은 8일 경남 양산 에이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범했으나 버디 9개를 쓸어 담아 16점을 획득, 단독 선두로 나섰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에서 유일하게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진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 +5점, 버디 +2점, 파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상 -3점이 부여되는 구조다. 보기에 따른 감점 부담보다 버디 이상의 고득점에 부여되는 포상이 커 위험을 무릅쓴 공격적인 플레이가 우승의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최예본은 이날 하루에만 버디 9개를 낚으며 이 제도 특유의 혜택을 톡톡히 누렸다.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한 최예본에게 지난 4년은 혹독한 시련의 연속이었다. 매 시즌 상금 순위 60위 밖으로 밀려나 단 한 번도 자력으로 시드를 유지하지 못했다. 매년 시즌이 끝나면 혹독한 시드순위전으로 내몰려 다음 시즌 출전권을 겨우 따내는 ‘잔인한 잔류 싸움’을 반복해야 했다. 하지만 올 시즌의 최예본은 완전히 다른 선수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 전까지 29개 대회에 참가해 19차례나 컷을 통과했고, 상금 순위 35위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톱10’에만 세 차례 진입한 그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남은 4개 대회 결과와 관계없이 내년 시즌 정규투어 시드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매년 그를 괴롭히던 시드전의 중압감에서 비로소 벗어난 셈이다. 경기를 마친 최예본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쳐났다. 그는 인터뷰에서 “3퍼트로 인해 나온 2개의 보기가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공격적인 샷으로 버디 기회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특히 전반 홀에서 두 차례나 공을 홀컵 바짝 붙여 ‘탭인 버디’를 만든 것이 기세를 올리는 데 결정적이었다”고 1라운드를 복기했다. 이날 선두 도약의 발판이 된 샷 감각에 대해서는 “에이원CC는 코스 전장이 아주 길지는 않은 편이다. 비거리가 아주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거리감과 샷 감각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는 스코어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답했다. 올해 한층 성숙해진 기량의 비결을 묻자 그는 “특별하게 바꾼 부분은 없다”면서도 “다만 경기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서 마음의 안정감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자신감으로 이어졌다. 현재 아이언 샷 감각에는 확실히 물이 올라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예본은 올 시즌 가장 아쉬웠던 순간으로 메이저 대회인 ‘KLPGA 선수권대회’를 꼽았다. 당시 마지막 날 우승권에 근접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짧은 파 퍼트를 놓치며 생애 첫 승 기회를 눈앞에서 놓쳤다. 그는 “대회가 끝난 뒤 선두와의 타수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것을 보고 아쉬움이 너무 컸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여전히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있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이 아직 약하고, 스코어를 확 줄여야 하는 찬스 상황에서 마무리를 짓는 능력이 조금 부족하다”며 개선할 점을 짚었다. 또한 비거리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원래는 장타자 스타일이었는데 2년 전부터 샷의 정확도를 높이려다 보니 오히려 거리가 줄었다. 원래의 거리감을 찾기 위해 캐리 기준 최소 10야드는 더 늘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제 최예본의 시선은 남은 사흘간의 라운드와 시즌 목표로 향해 있다. 당초 그의 올 시즌 목표는 ‘상금 순위 30위 이내 진입’이었다. 현재 35위에 위치한 그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이번 대회 우승이다. 최예본은 “아직 사흘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다. 방심하지 않고 매 홀 공격적인 샷으로 계속해서 버디를 만들어내겠다”며 “목표로 했던 상금 순위 30위 진입을 넘어,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통산 첫 승의 마침표를 찍고 싶다”고 강한 출사표를 던졌다. 양산(경남)=정대균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동부건설과 HJ중공업이 공동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막이 올랐다.동부건설은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에이원CC에서 KLPGA 투어 '2026 HJ중공업 동부건설 챔피언십'이 열린다고 밝혔다.올해 대회에는 총 10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총상금은 10억원,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씩이다.경기는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홀별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합산 점수가 가장 높은 선수가 우승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