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은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진행된 ‘2025 홈쇼핑 AICC 리더스 포럼'에 참가해 홈쇼핑 인공지능컨택센터(AICC) 사후처리 자동화를 위한 CS 혁신 전략을 발표하며 업계 주목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발표를 맡은 와이즈넛 AI미래전략본부장 장주연 상무는 상담과정에서 상담원이 겪는 주요 어려움으로 △후처리 대응을 위해 개별 시스템 간 단절된 데이터와 프로세스로 인해 고객에게 원하는 답변을 제공하기 위한 지식을 얻기까지의 반복 업무 △수많은 협력사들과의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등을 짚으며, 이러한 Pain Point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형 AI 에이전트 서비스’를 제안하고 선공개했다.
다음달 정식 출시를 앞둔 해당 서비스는 상담사의 각 업무 영역에 특화된 AI 에이전트를 통해 정보 접근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국산 AI 반도체 팹리스 기업 퓨리오사AI와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와이즈넛이 개발한 AI 에이전트 솔루션에 국산 NPU(신경망처리장치)를 결합한 통합형 제품을 통해, K-AI 역량 강화와 함께 국산 AI 기술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는 것이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성능을 보유한 일체형 AI 에이전트 어플라이언스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 공공시장 및 민간 산업뿐만 아니라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