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인사혁신처의 ‘인사업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1차년도 사업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총 사업비는 24억원 규모로 내년까지 2년간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추진하는 ‘2025년 부처 협업 기반 AI확산 사업’의 핵심 실증 과제로 인사혁신처 내부의 다양한 인사업무에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를 적용해 정확하고 효율적인 행정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표다.와이즈넛은 이번 사업에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경찰청에 국내 최초 RAG솔루션 ‘WISE iRAG(와이즈 아이랙)’을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조달청 조달데이터허브에 따르면 경찰청은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전기통신 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상담시스템 고도화' 사업 내 RAG 기반 챗봇 시스템 구축을 위한 ‘WISE iRAG’을 구매했다.WISE iRAG는 지난 10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최초 등록된 RAG(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산업안전 분야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비스 전문기업 리스크제로와 손잡고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특화 에이전트 및 서비스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와이즈넛의 도메인 특화 LLM·RAG 기술과 리스크제로의 건설공사·도급사업 등 산업안전 분야에 적용되는 스마트 안전관리 통합 서비스를 결합해 산업현장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실증 기반의 성공모델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도메인 특화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88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77억원) 대비 14.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1386.7% 급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6억원으로 200% 성장하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1~3분기 누적 기준으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8%, 30.4% 증가했다.전년 동기 대비 사업별 실적으로는 AI 에이전트 부문이 신규 사업 수주와 기존 고객 업셀링 효과로 3분기 성장세를 견인했다.특히 AI 에이전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