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은 올해 2·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8.7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도 8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5.8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의 생성형 인공지능(AI)·검색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경기도 생성형AI 행정 구축 사업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굵직한 수주 건 확대가 본격화됐다. 2·4분기부터 매출과 수익성 모두 빠르게 정상궤도에 진입하고 있으며 계약 확대에 따라 유지보수 매출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른 하반기 매출 성장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4분기 사업부문별 매출액은 검색엔진이 28.2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이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영업익,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와이즈넛이 14일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81억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65억4000억원) 대비 2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8억7000만원, 당기순이익 각각 15만8000만원으로 모두 흑자 전환했다.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검색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81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65억4000만원) 대비 2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 8억7000만원·당기순이익 15억8000만원으로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공공 및 금융 부문에서의 생성형 AI·검색 수요 증가가 실적 개선을 견인했으며, 특히 생성형 AI 분야에서는 경기도 생성형AI 행정 구축 사업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고용노동부 등 굵직한 수주 건 확대가 본격화됐다.2분기부터 매출과 수익성 모두 빠르게 정상궤도에
[데일리한국 안희민 기자] AI에이전트를 개발하는 방식에 대해 엇갈린 의견이 나왔다. 대기업 출신들은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들어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다.통일부 장관으로 자리를 옮긴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국민의힘 최형두 의원은 13일 국회에서 제10차 AI G3 강국 신기술 전략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더불어민주당에선 정 장관과 민형배 의원, 국민의힘에선 고동진 의원 등이 참석했다. 학계에선 김경수 카이스트 부총장, 김광수 성균관대 AI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