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는 2000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파렛트, IT기기, 건설장비 등의 렌탈사업, 창고 및 유통사업, 기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AJ전국스카이㈜, AJ토탈㈜, AJ렌탈서비스㈜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파렛트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IT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플라스틱 파렛트 렌탈사업을 전국단위로 영업하고 있으며 IT기기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OA기기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등 환경기기,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AJ네트웍스는 ‘2025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에서 녹색산업·ESG 경영 부문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 포상은 환경개선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제품, 소비, 생활실천 등에 공헌한 공로자 및 개인과 기업에게 수여된다.AJ네트웍스는 친환경 장비 전환으로 38만톤 이상의 탄소 배출 저감에 기여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신규 구매한 지게차의 88.7%를 친환경 전기 지게차로 대체해, 디젤 지게차 대비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줄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대·중견기업 65개사와 스타트업 85개사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하는 중견기업이 27개사로 전년(15개사) 대비 1.8배 증가하는 등 그간 스타트업 동반 성장에 소극적이었던 기업들이 적극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서울 조선팰리스호텔에서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업무협약식'을 열고 참여하는 기업 기관 간 과제 협약을 체결했...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대구혁신센터)가 '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이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수요기업(대·중견·공기업 등)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대구혁신센터는 주관기관을 맡아 중견기업을 모집하고 44개의 협업 수요과제를 발굴했다. 이후 스타트업...
신용보증기금이 신용을 보강해 AAA 등급의 프라이머리 회사채 담보부증권(P-CBO)을 발행하기 위해 만든 유동화회사(SPC)가 줄줄이 파산하고 있다. 2020년부터 시장 유동성 공급을 위해 CJ CGV와 롯데컬처웍스 등을 지원하면서도 정상 청산은 5건에 그쳤다. 중소기업의 성장 발판으로 설립된 SPC는 대부분 살아남지 못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2020년 신용보증기금이 지원한 P-CBO를 발행하기 위해 설립한 SPC는 총 21건이다. 이중 정상적인 절차를 통해 청산(해산 포함)한 SPC는 5건인 반면 파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