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네트웍스는 2000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파렛트, IT기기, 건설장비 등의 렌탈사업, 창고 및 유통사업, 기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AJ전국스카이㈜, AJ토탈㈜, AJ렌탈서비스㈜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파렛트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IT 사업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플라스틱 파렛트 렌탈사업을 전국단위로 영업하고 있으며 IT기기는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OA기기 뿐 아니라, 공기청정기 등 환경기기, 태블릿PC 및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천일고속(000650)·동양고속(084670), 반포 서울고속버스터미널, 60층 빌딩으로 재개발 소식 속 상한가일부 언론에 따르면, 49년 된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경부·영동·중앙선)이 60층 내외의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으로 재개발될 전망이라며, 터미널은 지하로 들어가고 주거·편의·문화 복합시설이 지상에 조성된다고 전해졌다. 서울시는 최근 신세계센트럴시티(신세계백화점 자회사)를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 사전협상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재개발 계획안을 제출받았다고 알려졌다.이와 관련, 서
로봇렌탈 사업 본격화 등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되면서, AJ네트웍스의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0시23분 기준 AJ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195원(4.37%) 오른 4655원에 거래됐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AJ네트웍스에 대해 "로봇렌탈 사업 본격화 및 삼성전자 평택 4공장(P4) 투자 재개 등으로 실적 성장을 기대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00원을 유지했다. AJ네트웍스의 3분기 매출액은 2835억원, 영업이익은 132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