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 발전 경상 정비, 원자력 연구 개발이 주사업이며, 한국 원자력 연구원과 공동 개발을 통해 트리튬 저장 용기를 개발한 기업
중입자치료 : 중입자 가속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핵융합 핵심 원료 삼중수소를 취급하는 기술을 보유
SMR : 수소에너지, 원자력, 화공기기, 플랜트 등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원자력 발전소 경정비가 주요 사업으로 알려져 있음
일진파워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595억
526위
15,078,709
2.50%
건설/인프라
건설
13,790
6,900
일진파워 기업 개요
일진파워는 1989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발전 경상정비사업, 원자력 기자재 제작 등의 신성장사업, 수소에너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일진에너지가 있다. 주요 매출은 경상정비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발전 경상정비 부문에서 보다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2006년 7월 발전사업본부를 신설하여 2013년 발전부문 완전 민영화 계획에 따른 경쟁 우위를 확보함에 동시에 설비산업 활동의 조직화, 체계화, 공사 관리 능력 등의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26일 한미 정상회담 종료된 가운데 오늘 국내 주식시장은 8월 중 우려했던 불확실성 리스크가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목했다. 장 초반 발표된 회담 내용에 따라 투자자들의 반응이 주가로 반영됐다. 하지만 구체적인 협상 결과가 나오지 않자 실망 매물이 쏟아지며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 한미 정상회담 후 엇갈린 반응…원전·조선 '흔들', 소비·엔터 '웃음'한미 정상회담 이후 한국 증시에서는 투자 펀드 합의와 특정 산업의 협력 기대감으로 인해 주요 업종에서 주가 변동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SMR 투자가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창규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리서치 본부장은 오늘(20일) 한국경제TV에 출연해 "두산에너빌리티 외에도 한전 시리즈(한국전력, 한전기술, 한전KPS)와 원전 기자재 및 보조 설비를 공급하는 대표 중소형 협력업체(일진파워, 보성파워텍)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원전 건설 노하우를 보유한 GS건설, DL이앤씨, 현대건설도 주목해 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가 베트남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베트남 원전 사업 협력 강화에 나서면서 국내 원전주의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다만, 최창규 본부장은 "원전주는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정책의 연속성 여부와 글로벌 경쟁국과의 비교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원전 ETF로 투자하는 것이 적합하며 톱픽 종목으로 두산에너빌리티와 한전KPS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 핵심 포인트
- 빅테크 기업들의 SMR 투자가 계속되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원전주에 대한 관심이 필요함.
- 두산에너빌리티 외
또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방한을 계기로 K-9 자주포 수출뿐 아니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한화 등 국내 기업들의 보폭이 커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생산 확대, 부품 현지화,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급망 안정과 시장 다변화를 동시에 꾀하려는 전략과 맞물린다는 해석이 나온다.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국빈 만찬을 비롯해 비즈니스 포럼과 그룹 총수들 개별 면담에서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