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영업이익 웃도는 2341억 담합 과징금...주주가치 훼손 논란
[데일리한국 김건우 기자] 대상이 전분당 가격 담합 혐의로 2341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으면서 회사의 재무 부담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과징금 규모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웃도는 데다, 전액 납부를 가정할 경우 보유 현금성 자산이 절반가량 감소해 유동성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시장에서는 대상 이번 과징금이 단순한 일회성 비용을 넘어 준법경영 실패가 재무 부담과 주주가치 훼손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평가도 나온다.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 대상은 전일 2341억원 규모의 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