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하락 : 여행주는 환율 하락시 내국인의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줄어 여행객 수가 증가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환율 하락 시 수혜주로 부각됨
모두투어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024억
424위
18,900,000
13.58%
여행/레저
여행서비스
13,950
9,210
모두투어 기업 개요
모두투어는 1989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모두투어인터내셔널, (주)모두스테이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호텔숙박/위탁운영/대행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여행상품을 B2B 형태 위주로 판매 하고 있고, 전국에 지점 및 영업소를 두어 다양한 유통 채널을 관리하고 있으며, 전세계 주요 여행지의 현지 업체들과 계약을 통해 다양한 여행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여행사들이 휴식을 위한 여행을 넘어 단기 어학연수와 접목된 '런케이션' 상품을 잇달아 기획하고 있다. 방학 기간 출발하는 일정인 만큼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어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크다. 1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는 내년 1월10일, 17일, 31일, 2월14일 출발하는 일정의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이 참여 가능하다. 어학원과 학교, 숙소마다 보조 선생님이 상주해 영어 학습뿐만 아니라 생활 전반까지 24시간 관리한다. 3주~6주 프로그램으로 학교 기숙사 혹은 럭셔리 콘도 숙소에서 생활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영어캠프는 코로나 이전부터 꾸준히 수요가 있었던 상품으로 올해 여름 재개했다"며 "영어캠프 상품은 2~8주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으나 고객 관심이 커 방학 외 기간에도 1일 또는 1주일 체험 상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교원투어는 말레이시아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간 머물며 영어 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9일 증시에서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주를 비롯해 항공, 여행주 주가가 장중 동반 강세를 기록 중이다. 중일 갈등 반사 수혜 기대감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AI(인공지능) 거품론 속에 업종 순환매도 이슈로 거론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2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일 대비 2.75% 상승한 1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에이피알(+4.42%), 아모레퍼시픽홀딩스(+7.24%), 한국화장품(+4.65%), 토니모리(+3.36%), 한국콜마(+2.51%), 달바글로벌(+1.83%
19일 여행주가 강세다. 중·일 갈등이 고조되면서 국내 관광업체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다. 이날 오전 9시40분 노랑풍선은 전 거래일 대비 1110원(18.44%) 오른 7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참좋은여행(14.61%), 모두투어(4.31%), 하나투어(1.61%) 등이 강세다. 이틀 사이 약 12% 급등했던 롯데관광개발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2.74% 하락 중이다. 국내 여행주의 강세는 중국과 일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