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는 초ㆍ중ㆍ고교생과 일반 성인등을 대상으로 온ㆍ오프라인 교육서비스업, 출판사업, 급식사업, 투자 및 기타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인터넷 교육사업 및 학원운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메가엠디(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교육사업과 급식사업, 출판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평생교육, 부동산 교육시장 등 신규시장 진출을 통해 매출의 계절적 변동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이 운영하는 메가스터디학원이 다가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 ’N수 우선선발반 통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강북, 노량진, 신촌, 송파, 부천, 분당, 일산 등 7개 메가스터디 재수종합학원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1부에서는 각 학원의 입시 전문가가 2027학년도 입시 환경에 맞춘 최적의 재수 성공 전략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각 학원 원장이 실질적인 학원 운영 및 지도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준별 맞춤합격시스템’을 설명할 예정이다.메가스터디학원의 ‘수준별 맞춤합격시스템’은 개인별 학습 진단을 바탕으로 메가스터디학원의 실전 모의고사, 과목별 테마심화 수업을 통해 성적 향상을 도모하는 메가스터디학원의 수업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1월5일에 개강하는 메가스터디학원 ‘2027 N수 우선선발반’의 핵심 기반이 되어 재수 전략 수립에 핵심이 될 예정이다.메가스터디학원 관계자는 “2028 수능 개편을 앞두고 내년도 수능 응시 인원이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설명회는 단순히 커리큘럼 안내를 넘어, 절실함을 가지고 재도전에 임하는 수험생들에게 전략적 길잡이
동서대가 정주형 유학생 유치를 위해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으로 손을 뻗고 있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국제처는 최근 주례캠퍼스 소향아트홀에서 부산과 타지역에 거주 중인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대상으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초청 특강, 입학설명회, 기업 참여 커리어페어를 열었다고 28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동서대, HY교육, 메가스터디, MFC KOREA가 공동 주최했고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WAYU(우즈베키스탄 청
수능 유명 강사 현우진(38)이 7년 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매입한 부지 가치가 650억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현씨는 2018년 1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약 1034㎡(313평) 규모의 준주거지역 대로변 부지를 약 320억원에 개인 명의로 매입했다. 현씨는 매입과 동시에 건물을 신탁사에 맡겨 신탁등기를 완료했다. 신탁 대출 한도가 높아 대출을 위해 매입 즉시 신탁사에 위탁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등기상 소유주도 수탁사인 하나은행이다. 이 건물은 약 5년간 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과 사무실 용도로 임대 운영됐다. 이후 2023년 말 철거에 들어갔다. 올해 9월부터는 신축 공사가 시작되며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저출산에 국내 사업 확장 한계에 다다른 교육기업들이 베트남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베트남은 최근 한국어 수요가 급증한데다 평균 연령이 32세에 불과해 앞으로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계산이다. 다만 교육사업은 현지 특성이 강한 만큼 얼마나 K브랜드를 강화하느냐에 업체들의 미래가 갈릴 것으로 평가된다. 22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이달 초 베트남 달랏·호치민 지역에서 현지 주요 5개 교육기관과 교육 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 △예르생 달랏대학교 △달랏대학교 △휴텍대학교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사이공한글학교 등에 한글·한국어 교육 교재와 디지털교육플랫폼(아이스크림S) 공급이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