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카모스타트메실산염 성분인 호이스타정을 판매하고 있음
진단키트 : 계열사 대웅테라퓨틱스가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동물 효능시험에서 뚜렷한 바이러스 감염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2020년 7월 지노믹트리와 코로나19 진단키트(아큐라디텍) 글로벌 판매 및 공급계약 체결
제약 : 의약품 생산 및 판매사업 영위 업체로 주요 제품으로는 우루사, 임팩타민 등이 있음
비만치료제(위고비) : GLP-1 수용체 작용제 ‘젠다크린’을 통해 비만 치료제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기업으로, 추가적인 비만치료제 개발로 주목받고 있음.
대웅제약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15,514억
181위
11,586,575
10.09%
헬스케어
제약/건강기능식품
174,500
109,000
대웅제약 기업 개요
대웅제약은 의약품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의약품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올바이오파마㈜가 있다. 주요 매출은 우루사, 임팩타민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 세비카 등의 상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 임상및 다국가 허가 개발 가속화와 함께 오픈 콜라보레이션 기반의 전략적 제휴, 투자 유치, 라이센싱 아웃 등 다양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2025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5년차를 맞은 따뜻한 희망상자 캠페인은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기아대책 나눔 프로젝트다. 매칭 그랜트 방식을 적용해 후원자가 5만원을 기부하면 기아대책이 같은 금액 상당의 물품을 더해 총 10만원 상당의 키트를 어려운 가정에 전달한다. 지역사회와 기업, 개인 후원자를 통해 마련된 희망상자엔 식료품과 위생용품 등 생활필수품이 담긴다.지난해까지 희망상자를 전달받은 가정은 국내외 11만 6714곳에 달한다. 기아대책은 “파키스탄 대홍수 피해 지역과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역 등 해외 재난 현장에도 전달돼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나눴다”며 “올해도 국내 위기가정뿐 아니라 미얀마 지진 피해 지역 이웃들에게도 물품을 지원해 따뜻한 위로를 전할 계획”이라고 했다.올해 캠페인은 다음 달 16일 추수감사절부터 성탄절, 설 명절까지 5개월간 진행된다. 고려은단, 대웅제약, 오뚜기, 애경산업, VT코스메틱, 아이소이, CJ제일제당, 켈로그, 청정원, 백제광천김 등 기업들은 선제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며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최창남 회장은 “이번 희망상자 캠페인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따뜻한 희망의 매개로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박성수와 이창재 각자대표가 이끄는 대웅제약이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매출성장을 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대웅제약이 박성수와 이창재 각자대표 체제를 통해 국내외에서 동시에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국내외 의약품 시장과 전략이 다른 경우, 각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인물을 각자대표로 세우는 방식이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대웅제약의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는 모두 국산 신약 전문의약품이지만 공략 시장과 경영 전략에서는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박성수 대표는 보톨리눔톡신의 글로벌 마케팅에, 이창재 대표는 국내 신약의 국내 영업네트워크에 집중하고 있다. 박 대
윤재승 대웅그룹 미래전략책임(CVO). [비즈니스포스트] 대웅그룹은 2002년 지주사 체제로 전환한 뒤 지주사 대웅을 중심으로 17개 이상의 계열사를 거느리며 운영돼 왔다.지주사는 자회사 전략을 총괄하고 책임경영을 촉진하는 핵심 의사결정 기구인 만큼 대웅 이사회의 책무는 막중하다고 할 수 있다.대웅은 지주사 설립 목적을 △사업'출자 분리로 지배구조 투명성 확보 △종합 헬스케어 체제 구축 △일반의약품 브랜드 마케팅 강화 △핵심분야 역량집중을 통한 효율성 제고 △성과평가 기반 책임경영 확립 등으로 설명해왔다.그러나 지주사 대웅 이사회가 계열사 관리'감독이라는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지 책임론이 나오고
윤재승 대웅그룹 미래비전책임자(CVO). [비즈니스포스트] 윤재승 대웅그룹 미래비전책임자(CVO)가 지주회사 대웅을 정점으로 하는 지주사 체제로 운영한 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는데도 대웅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지배구조가 이례적으로 어지럽다.윤 미래비전책임자가 대웅의 지분을 직접 들고 그룹을 지배하고 있는데도 사실상 개인회사들이 대웅의 지분을 소유해 지배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이 개인회사들은 지분구조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내부거래도 활발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 윤재승의 지주사 대웅 '이중 지배'대웅그룹은 2002년 지주사 대웅을 설립해 계열사들을 한데 묶어 지주사 체제로 전환했다.윤 CVO는 지주사 대웅 지분 11.64% 보유해 대웅제약과 대웅개발, 대웅바이오 등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