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케미칼의약품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램시마, 트룩시마 등의 의약품 상품, 고덱스 의약품 제품 판매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2018년 국내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cGMP 승인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영국 의약품건강제품규제청(MHRA)으로부터 EU-GMP 승인을 받는 등 의약품 시장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0.12%)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장중 한 때 840.28까지 밀렸지만 1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대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다소 누그러든 태도를 보였다는 소식 속에 막판에 상승 전환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차전지, 로봇주 등이 올랐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중 HLB는 자사 간암치료제 기대감 속에 6.35% 급등했다. 리가켐바이오(0.53%), 메지온(4.80%) 등도 올랐다.코스닥 시총 1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추석 장기 연휴를 지내고 문을 연 10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3거래일째 상승하며 860선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연휴 휴장 기간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등한 데다 AI(인공지능) 수요 기대감 속에 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가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반도체 관련 이슈가 한꺼번에 반영되면서 한국증시에도 훈풍이 됐다. 다만 시장의 무게중심이 코스피 반도체 대형주로 쏠린 가운데 코스닥 지수 상승폭은 코스피에 미치지 못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반도체, 로봇주 등이 상승했다.한국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일본 요코하마로 향한다. 오는 8~10일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 ‘바이오 재팬 2025’(Bio Japan 2025)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파로스아이바이오 등 주요 기업들이 대거 출격한다.2일 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재팬은 일본 바이오협회 주최로 1986년 출범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바이오 산업 파트너링 행사다. 바이오의약품, 재생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