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설립된 국내 최대 민간기상사업자로서 공기측정솔루션, 공기개선솔루션의 제조 및 판매, 기상/공기데이터 서비스 용역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동사 예보센터의 전담예보관들이 직접 독자 민간예보를 생산하고 있으며, 독자적 민간예보를 제공하는 민간기업은 동사가 유일하다. 공기측정솔루션으로서 제품을 공급하고있으며, 전국 30,000여곳에 실시간 측정 IoT 공기측정기를 설치하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케이웨더는 전국 지역별 체감온도·온열지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폭염 대비 ‘기후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웨더 예보센터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기상 데이터에 자체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체감온도 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전국 32개 지역의 체감온도 실황을 비롯해 향후 3일간(3시간 간격)의 예보와 체감온도 단계에 따른 행동요령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제공해왔던 온열 지수 관련 실황 및 예보 데이터에 체감온도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신축아파트에 들어갈 환기청정기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케이웨더가 올해 LH 신축아파트에 추가로 수주한 환기청정기는 총 3200대로 대부분 조달청 우수제품이다. 케이웨더가 지난해 전북 장수, 관악 봉천에 이어 추가로 수주한 LH 신축아파트는 양주 회천, 부천 원종, 제주 화북 등 총 5개 현장이며 총 수주금액은 10억5000만원이다. 회사 측은 이번 수주의 배경으로 자사 환기청정기가 지난해 3월 ‘조달청 ...
날씨 빅데이터플랫폼기업 케이웨더(대표 김동식)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사장 이한준) 신축아파트에 환기청정기를 추가로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케이웨더가 올해 LH 신축아파트에 추가로 수주한 환기청정기는 총 3200대로 대부분 조달청 우수제품이다. 케이웨더가 지난해 전북 장수, 관악 봉천에 이어 추가로 수주한 LH 신축아파트는 양주 회천, 부천 원종, 제주 화북 등 총 5개 현장이며 총 수주금액은 10.5억원이다.이번 추가 수주의 배경으로는 케이웨더의 환기청정기가 지난해 3월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돼 높은 기술력을 입증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조달청 우수제품이란 조달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소·중견기업이 생산하는 제품 중 기술과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조달청에서 직접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또한 케이웨더의 환기청정기는 지난해 포스코이앤씨와의 연간단가 계약, 우미·라송건설 등 대형 건설사가 진행하는 전국 신축 아파트 총 1만2000세대를 비롯해 ▲학교 ▲물류센터 ▲병영시설 ▲요양원 등 신축건물 총 1000여대 규모의 수주를 진행한 바 있다.LH 신축아파트에 도입된 케이웨더의 환기청정기는 천장형 기기로 아파트를 비롯해 다양한 유형의 신축건물에 꾸준히 도입되고 있다. 케이웨더의 환기청정기는 외부 공기를 정화하여 유입시키는 동시에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케이웨더의 환기청정기는 단순한 환기장비가 아니라 실내·외 공기측정기와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가 함께 구성된 AI 환기청정솔루션이기도 하다. 특히 IoT기반 공기측정기와 연동해 실내·외 공기질에 따른 자동 운전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기계에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Air365로 사용자 주변의 공기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최적화된 운영 AI 알고리즘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환기시스템 대비 약 40%의 에너지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케이웨더의 환기청정기는 조달청에서도 우수제품으로 선정한 만큼 제품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케이웨더의 빅데이터플랫폼 기술력을 앞세워 LH 아파트를 비롯해 신축건물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여름 더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고 있는데, 경북 영천 신녕면과 경기 양평 옥천면 낮 기온이 34도에 육박했고, 정선과 구미, 의성도 33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서울 역시 30도를 넘어 예년 수준을 3~4도 웃돌았습니다. [이재정 / 케이웨더 예보팀장 : 우리나라 남동쪽 해상으로 자리한 북태평
[앵커] '습도 높은 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이번 주 후반에는 정체전선이 발달하며 제주도와 남부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생길 가능성이 있는 '1호 태풍'이 변수가 될 것이란 전망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여름 더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