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 2차전지 양극활물질 생산, 판매업체로 리튬 2차전지용 음극 활물질 관련 제조방법 및 이를 포함하는 리튬 이차전지와 관련한 특허를 취득하여 전기차 관련 사업을 본격화함
2차전지 :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 후 2차 전지 양극 활 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2차전지-소재부품 : 2000년 설립돼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 후 2차 전지 양극 활 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니켈 : 2차전지 양극활물질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니켈에 대한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을 높임
엘앤에프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6,292억
133위
36,316,174
13.27%
건설/인프라
전기장비
126,300
47,000
엘앤에프 기업 개요
엘앤에프는 2차 전지 양극활 물질을 제조, 판매를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무석광미래신재료유한공사, 제이에이치화학공업(주)가 있다. 주요 매출은 이차전지용 양극재, EV용 NCM양극재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 순수자본 기업으로는 최초로 안전성이 탁월하고 가격이 저렴하지만 개발 및 양산이 매우 어려운 니켈복합계의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한 바 있다.
LS-L&F 배터리솔루션(LLBS)이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약 4만평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고 1일 밝혔다. LLBS 신규 공장은 총 1조원을 투자해 약 1천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구체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 알루미늄 등을 섞은 화합물로, 배터리의 심장인 양극재를 만들기 전에 거치는 중간 핵심 원료다. 앞서 LS그룹은 전기와 전력, 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배·전·반(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낙점해 구자은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러한 경영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된 LLBS는 지난 2023년 10월, 그룹 지주사인 ㈜LS가 하이니켈 양극재 전문회사 엘앤에프와 손잡고 배터리 핵심 소재 양극재의 원료로 쓰이는 전구체 사업을 위해 출범한 합작사다. 올 4월 전체 공장에 대한 사용 승인을 받은 LLBS는 전구체 시험 생산을 시작으로 2026년에는 2만톤, 2027년에는 4만톤, 2029년에는 전기차 130만대 규모에 해당하는 12만톤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LS그룹의 비철금속 제련회사인 LS M
LS와 엘앤에프의 합작법인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30일 전북 군산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약 13만2000㎡(4만평) 규모의 이차전지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1조원이 투입된 LLBS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배터리 소재 국산화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새만금 산단 5공구 공장 부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구자은 LS 회장과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전 세계 80%에 달하는 전구체 시장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순수 국내 기술로 글로벌 공급망을 선도하기 위해 새만금에 K배터리 소재의 심장이 될 핵심 거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그는 “LLBS는 LS그룹의 신성장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 산업 밸류체인의 국산화를 이끌며 K배터리 소재 강국의 실현을 앞당길 것”이라고 강조했다.전구체는 이차전지의 성능과 원가를 좌우하는 핵심 부품인 양극재를 만들기 위한 중간 소재다. LLBS는 전구체 시험 생산을 시작으로 내년 2만t, 2027년 4만t에 이어 2029년에는 전기차 130만대 규모에 해당하는 12만t을 생산할 계획이다.LS그룹의 비철금속 제련회사 LS MnM도 약 1조8000억원을 투자해 전구체의 핵심 소재인 황산니켈을 연간 6만2000t 규모로 양산할 예정이다. LS MnM이 LLBS에 황산니켈을 공급하면 LLBS가 이를 활용해 전구체로 만든 뒤 양극재를 생산하는 엘앤에프에 납품하는 이차전지 산업 밸류체인이 완성된다. LS그룹은 전력·소재 등 기존 주력 산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배터리·전기차·반도체 관련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정하고 집중 육성하고 있다.권지혜 기자
LS와 엘앤에프(L&F)의 합작법인인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LLBS)이 전북 군산 새만금에 이차전지 전구체 제조 공장을 세웠다.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5공구 13만2000여㎡(약 4만평) 부지에 1조원을 투입해 건설한 이 공장은 10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30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 의
“2029년 전기차 130만대 규모 생산” 전기차 130만대 규모에 들어갈 배터리용 전구체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이 전북 새만금에 들어섰다. ‘LS·엘앤에프 배터리 솔루션(LLBS)’은 30일 전북 군산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3만2231㎡(약 4만평)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전구체는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 등을 섞은 화합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