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가이드는 국내 최초의 금융정보제공서비스를 시작으로, 인덱스사업, 펀드평가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금융정보 서비스, INDEX, 솔루션구축 및 유지보수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사업영역을 기존 B2B에서 B2C로 확대하고 있으며, 뉴스, ESG 등 비정형데이터 및 AI, Alternative Data의 융합을 통한 신규서비스 및 사업영역 확대, B2C 서비스의 확충 등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이보미 기자] LG전자가 2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쇼크(실적 충격)'을 기록했다. 미국 관세 영향과 TV 수요 위축, 경쟁 심화 등 대내외 환경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0조7400억원, 6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46.6%씩 줄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당초 시장에서 예상치(에프앤가이드 기준)인 매출 21조4706억원과 영업이익 8470억원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회사 측은 "주요 시장의 소비심리 회복이 지연되
한화자산운용은 PLUS ETF가 상반기 국내·해외주식형 ETF, 미국 상장 ETF 수익률 1위를 모두 석권했다고 7일 밝혔다. PLUS ETF의 순자산총액은 약 70% 증가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PLUS K방산' ETF의 상반기 수익률은 163.31%로 레버리지를 포함한 국내주식형 ETF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PLUS 한화그룹주 ▲PLUS 태양광&ESS ▲PLUS 우주항공&UAM ETF가 각각 123.82%, 82.67%, 81.47% 올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