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흥국증권은 26일 LG그룹 지주회사인 LG에 대해 "자회사의 실적 개선 속에 올해 연간 실적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흥국증권에 따르면 LG의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5억원과 12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1.6% 증가하며 비교적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상표권 사용수익과 임대수익, 배당수익 등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LG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하며 견조한 반면 영업이익은 4544억원
대신증권이 LG씨엔에스, 한텍 등 기술력 높은 혁신 벤처기업들의 상장을 두루 맡으면서 자본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10개에 가까운 기업의 기업공개(IPO) 주관을 맡아 공모시장을 이끌며, 기업들의 성장에도 힘을 싣고 있다는 평가다.대신증권은 올해 상반기 기준 IPO 리그테이블 5위(주관금액 기준)로서 시장의 상위 지위자로 공고히 자리 잡고 있다. 구체적으로 8월까지 상장 완료 기준 총 8건의 상장 주관을 진행했으며, 26..
신한자산운용이 오는 23일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SOL 한국AI소프트웨어 ETF는 국내 AI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최초의 테마형 ETF다. 카카오와 네이버가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50%를 차지하며 ▲삼성에스디에스 ▲카카오페이 ▲LG씨엔에스 ▲더존비즈온 ▲셀바스AI ▲코난테크놀로지 ▲카페24 ▲폴라리스오피스 등으로 구성했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총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