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인공지능(AI) 서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면서, 글로벌 에너지 인프라의 전력 공급 병목도 심화하고 있다. 이에 뛰어난 기술력과 빠른 납기 대응력을 갖춘 국내 전력기기 업체들로 글로벌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와 전력청들의 주문이 몰리고 있다. 업계에선 다가오는 글로벌 '전력 기근'이 K전력 기업들의 기록적인 실적 훈풍으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2030년 전력 수급 격차 268GW… 미국만 170GW 펑크"26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용량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