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고품질 도금강판을 생산하는 포스코 계열 철강 제조사로, LNG 파이프라인과 건설 자재에 사용될 고내식 강판의 공급 가능성으로 수혜주로 부각됨
포스코스틸리온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394억
471위
6,000,000
2.78%
소재
철강
52,600
25,500
포스코스틸리온 기업 개요
포스코스틸리온은 1988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아연도금강판 및 알루미늄도금강판 생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도금/컬러강판 제품 판매에서 대부분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기술 개발과 디자인/솔루션 제공을 통한 신규 용도 및 시장 개발로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포스코와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프리미엄 제품인 WTP 제품 판매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포스코스틸리온은 포항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동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두꺼비 하우스' 2호점을 완공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체결한 주거환경 개선 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 1호점에 이어 두 번째 성과다.
두꺼비 하우스는 단순 리모델링을 넘어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철거 후 신축하는 포스코스틸리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2호점 역시 포항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이 대상 가정 선정과 현장 지원을 함께하며 민·관·기업 협력 모델로 완성됐다.
포스코스틸리온은 사회공헌기금 7000만원을 출연하고 자사 컬러강판 제품을 활용해 지붕·외벽·방화문·울타리 등을 시공했다. 임직원 봉사단도 도배·도색 작업에 참여해 기업의 진정성과 함께 철의 온기와 색을 더했다.
포스코홀딩스는 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철강과 이차전지소재, 인프라·신사업 등 '2 코어 + 뉴 엔진' 성장 전략을 ESG 관점에서 소개하고, 국내외 15개 주요 사업회사의 정량·정성 지표를 함께 담았다. 특히 올해는 생물다양성 관련 정보 공개를 대폭 강화했다. 지난해 기후변화 관련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성장전략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생물다양성 자료를 풍부하게 담아, 기업이 자연에 주는 영향과 대응법을 제시했다.2일 포스코홀딩스가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3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의 성장전략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 공시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포스코홀딩스는 올해 보고서에서 철강, 이차전지소재, 인프라·신사업 등 '2 Co..
[데일리한국 김소미 기자] 포스코홀딩스를 비롯한 포스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공개했다. 올해 보고서는 그룹의 성장 전략을 ESG 관점에서 풀어내고, 글로벌 공시 기준에 맞춰 생물다양성 정보 공개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포스코홀딩스는 보고서에서 철강, 이차전지소재, 인프라·신사업 등 '투 코어 플러스 뉴 엔진' 전략을 ESG 시각에서 조명했다. 국내외 15개 주요 사업회사의 정량 데이터와 ESG 성과도 함께 담아 그룹 차원의 지속가능경영
[파이낸셜뉴스] #. 포스코스틸리온 도금공장 크레인 자동화 현장. 트럭에 실린 코일들이 정확히 집어 들어 올려 지고 차례로 크레인 위로 옮겨진다. 비뚤어지거나 잘못 옮겨지면 작업은 즉각 수정된다. 올바른 작업 경로를 실시간 바로 잡아 다시 작동한다. 직접 설비를 재시공해야 하는 부담은 없다. 바로 피지컬AI(인공지능)가 만든 가상 환경 화면 속 현장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상공간에서 리허설을 마친 자동화 현장은 보다 완벽하고 손쉽게 실제 도금공장이 될 수 있다. 포스코DX가 산업현장에 도입한 피지컬AI 개발 툴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하면서 나타난 변화다. 산업현장이 건설되기 전에 미리 가상현장에서 실험을 하면서 보다 정교하고 안전한 작업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16일 포스코DX에 따르면 포스코DX는 엔비디아 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