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은 방송채널 사용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ㆍ공급 및 도ㆍ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현대렌탈케어, (주)현대엘앤씨가 있으며, 그 외에 해외 다수 종속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건축자재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방송판매 부문이 뒤를 잇고 있다. 당사의 TV홈쇼핑 부문은 현대백화점의 고품격 브랜드 가치는 물론 상품의 소싱부터 운영노하우를 공유하여 우수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 신한금융그룹, 현대홈쇼핑 등 주요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방향을 다루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오는 1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인사이트 데이 '가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인사이트 데이는 서울시가 해마다 열어온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트라이 에브리씽'의 부대행사로, 각 대기업의 담당자가 패널토의를 갖고 대기업이 바라보는 오픈이노베이션...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정부가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데이터홈쇼핑(T커머스) 채널 신설을 본격 검토하면서 홈쇼핑 업계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내달 발표 예정인 ‘홈쇼핑 경쟁력 강화 방안’에는 생방송 허용, 화면 규제 완화, 송출수수료 합리화 등 굵직한 제도 변화가 담길 전망이다. 업계는 중소기업 판로 확대라는 정책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실효성에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미 매출 감소와 송출수수료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신규 채널 도입이 자칫 출혈경쟁을 키울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2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
"(여객수) 1억명 시대를 준비해나가겠다."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7일 올해 상반기 여객 실적이 개항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며 이같은 목표를 내놨다. 실제로 지난 1∼6월 인천공항 여객은 3636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유행 직전인 2019년 동기 대비 2.3%,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늘어난 수치다. 이를 바탕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한 1조346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같은 기간 16.2% 급증한 비항공분야 매출(8588억원)이 이를...
'9월 동행축제 개막행사'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제주 ICC)에서 막을 올렸다.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9월 동행축제는 30일까지 계속되며 동행축제 온라인 할인 기획전과 다양한 지역행사를 통해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의 상생과 화합을 지원한다.이날 '9월 동행축제 개막식'에서는 '지역과의 상생, 소상공인과의 화합 및 성장'을 담아 첫걸음을 내딛는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중 열린 소상공인 상품기획자(MD) 상담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