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 서울 옥션과 공동으로 디지털 자산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공동 비즈니스를 추진
금리인상 : 신한 금융 그룹의 지주 회사이며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 자회사로 보유 중인 기업으로 금리 인상에 은행 관련 업종은 직접적인 수혜를 받으므로 관련주로 편입됨
은행 : 신한 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 경영 관리, 종속 회사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주요 사업 목적으로 하는 금융 지주 회사로 은행업을 영위하는 신한은행, 제주은행 등을 자회사로 보유
지주사 :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신한금융그룹의 지주회사
고배당 :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저축은행업 등 종합금융 사업을 영위중인 금융지주회사
STO : 자회사인 신한투자증권이 람다256과 증권형 토큰 도입에 필요한 플랫폼 구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STO 관련 민간 협의체 설립을 추진하고 있음
신한지주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332,078억
15위
485,494,934
59.85%
금융
은행
73,500
42,500
신한지주 기업 개요
신한지주는 2001년 9월 설립된 기업으로 금융업을 영위하는 회사 등에 대한 지배ㆍ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 사업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이다. 주요 종속기업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다수의 종속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이자 수익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다변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차별적인 위험관리능력을 통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재무실적을 시현해 왔으며, 상장기업으로서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코스피가 상승 폭을 내주면서 하락 전환했다. 14일 오후 1시18분 기준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18.57포인트(0.52%) 내린 3565.98을 기록했다. 이날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전거래일 대비 0.55% 오른 3604.12에 출발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호실적에 코스피는 장 시작 후 상승 폭을 넓히며 3646.77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하락으로 전환하면서 지수도 덩달아 상승 폭을 반납하며
코스피가 장중 3,640선을 돌파하며 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4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5% 오른 3,643.7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록했던 장중 최고치 3,617.86을 단숨에 넘어섰다. 종가 기준 최고치는 역시 10일 기록한 3,610.60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6억 원, 1,741억 원 사고 있고 기관만 홀로 2,451억 원 팔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4.82%), LG에너지솔루션(+3.61%), 삼성바이오로직스(+0.29%), 한화에어로스페이스(+0.81%), 현대차(+1.14%), KB금융(+0.36%), 기아(+0.99%), 셀트리온(+0.12%) 등이 오르는 반면 NAVER(-0.38%), 신한지주(-0.57%), 현대로템(-0.48%) 등이 내리고 있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삼성전자는 2%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중 9만 6천 원까지 올라 1년 내 최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 시작 전 3분기 매출액 86조 원, 영업이익 12조 1천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72%, 31.81% 증가했다고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물 공세 속에 4거래일 만에 하락하며 3580선으로 밀려났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10일) 미국증시에서 미중 무역갈등 우려가 재점화된 가운데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들이 급락했고, 3대 지수도 모두 급락세로 마감하며 한국증시를 냉각시켰다.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급등으로 반도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수준)이 역사적 고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도 이들 종목에 대한 차익실현매물 출회를 부추겼다. 이에 더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이슈도 반도체주 주가 흐
코스피가 미중 무역갈등 재격화 우려에 약세 마감했다. 장 시작과 함께 2%대까지 밀렸지만 장 후반으로 가면서 낙폭을 대거 만회했다.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반발매수세가 대거 유입되면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05포인트(0.72%) 하락한 3,584.55로 거래를 마쳤다. 낙폭축소 일등공신은 개인투자자.개인들은 소위 '밀리면 산다'는 '바이더딥(Buy the Dip, 저가매수)' 전략을 가동하면서 1조1,600억원 어치를 쓸어담았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00억원, 4,40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4.16%), 삼성바이오로직스(0.59%), 현대차(0.69%), 기아(0.50%) 등의 약진이 도드라졌다. 이에 반해 삼성전자(-1.17%), SK하이닉스(-3.04%), 한화에어로스페이스(-4.70%), 신한지주(-2.22%) 등은 하락 마감했다. NAVER(-1.87%), 셀트리온(-1.56%) 등도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00포인트(0.12%) 오른 86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