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 김무성 전 대표와 중앙오션의 최대 주주 전병철 전 대표가 한양 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음
조선 :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블록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조선기자재 : 선박의 선수, 선미, 프로펠라보스, 엔진룸 등 블록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
진단키트 : 진단키트 연구개발 전문기업 플렉센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제품에 대한 국내 및 유럽 판권을 보유 중임
해리스 : 라오스에서 의료용 대마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기업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대마초 합법화 정책이 미국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경우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음.
메디콕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26억
1744위
5,527,981
-
건설/인프라
조선
6,195
1,545
메디콕스 기업 개요
메디콕스는 1998년 2월 설립된 기업으로 조선기자재인 조선블록 제조와 전동기 및 발전기 생산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중앙글로웍스, (주)오션테크놀로지가 있다. 주요 매출은 조선기자재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세계 최고의 조선회사인 현대중공업 및 현대미포조선 등의 1차 협력업체이며, 다수 거래업체와의 10년간의 고정거래를 통해 얻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높은 신뢰도로 현대중공업의 실적평가를 통한 안정적인 업체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1.94% 상승한 4089.25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5183억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각각 4953억, 5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
520억원대 법인자금 유용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제약사 메디콕스 회장 박모씨가 검찰에 붙잡혔다.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불응하고 도주한 박씨는 검거 당시 골프를 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부장검사 직무대리 김봉진)는 지난 7일 경기 광주시의 한 골프장에서 박씨를 검거했다. 박씨는 함께 도주한 실사주 박모 회장의 '쩐주'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잡힌 박씨 등은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와 메디콕스를 연달아 무자본으로 인수한 후 약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유출해 거액의 이익을 취득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 등의 범행으로 제이앤케이인더스트리는 2021년 10월 상장폐지됐고 메디콕스는 현재 상장폐지 심사가 진행 중이다. 검찰은 지난 7월 범행에 가담한 메디콕스 부회장 박모씨와 이모씨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 당시 검찰은 도주한 회장 박씨 등 2명에 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 무자본 인수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8억6000만원에 달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허위 직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급여 명목으로 돈을 받거나
검찰이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 무자본으 인수 사건을 수사 중인 가운데 회삿돈 8억6,000만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로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허위로 직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급여를 챙기는가 하면 법인카드를 임의 사용해 회사 돈 8억6,000만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를 무자본으로 인수해 약 520억원 상당의 법인자금을 유출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 메디콕스 부회장 2명과 총괄사장 등 경영진 5명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횡령 등의 혐의로 각각 구속 및 불구속 기소했고, 도주한 회장 2명에 대해서는 추적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8억원이 넘는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직무대리 김봉진 부장검사)는 메디콕스 임직원 7명을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직원 이름을 허위로 올려 급여 명목의 돈을 받거나 법인카드를 임의 사용하는 등 회사자금 8억6000만원을 무분별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메디콕스와 JNK인더스트리를 무자본으로 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