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옴시티 : 국내 1위 건설사업관리(PM) 기업으로, 지난해 네옴시티 프로젝트 중 하나인 ‘네옴 더라인’의 특별 총괄프로그램관리(e-PMO) 용역을 수주
한미글로벌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2,279억
483위
10,957,550
4.77%
건설/인프라
건설
23,750
13,530
한미글로벌 기업 개요
한미글로벌은 1996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건설사업관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식회사 한미글로벌디앤아이, 주식회사 한미글로벌이엔씨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용역형 건설사업관리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국내최초의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로 미래 사업모델인 ECD 사업모델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당사의 업을 "건설가치창출업"으로 재정의 하고 이에 맞춘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국내 건설업 불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roject Management·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이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실적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PM은 발주처를 대신해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 관리하는 종합 컨설팅을 말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의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23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한미 관세 협상이 타결된 이후 건설업계는 뜻밖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관세의 직접적인 영향은 미미하지만, 협상의 핵심인 3500억 달러(약 485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패키지가 미국 내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의 문을 활짝 열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로 최악의 침체에 빠진 국내 시장을 상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관세 충격은 비껴가고…美 대규모 인프라에 '기회 포착'국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상호관세 발효 첫날 혼조 마감…다우 0.5%↓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세계 무역 파트너에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7일(현지시간) 발효한 가운데 뉴욕증시가 보합권에서 혼조 마감
-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4.48포인트(-0.51%) 내린 43,968.64에 거래를 마쳐
-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06포인트(-0.08%) 내린 6,340.00에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73.27포인트(0.35%) 오른 21,242.70에 거래를 마쳐 2) 진격의 삼성, 애플 차세대 칩도 따냈다
- 삼성전자가 애플의 차세대 첨단 반도체 칩 생산을 수주. 애플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미국 제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발표하면서 "텍사스주에 있는 삼성의 반도체 공장에서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혁신적인 새로운 칩 제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혀
- 삼성전자는 최근 테슬라와 23조원 규모 대형 계약을 맺은 데 이어 애플까지 고객으로 끌어들이면서 반도체(DS)부문 저력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어. 애플이 언급한 삼성
[앵커]글로벌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해외 원전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 개선 사업에서 인프라 건설 부문 PM 용역을 수주하며, 국내 PM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원전 분야 해외 수주에 성공했습니다.보도에 이서안 기자입니다.[리포트]한미글로벌이 해외 원전 시장 진출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한국수력원자력이 루마니아 원자력공사와 계약을 맺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 개선 사업의 PM을 한미글로벌이 맡게 된 것입니다.한미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공정, 공사 원가, 클레임, 리스크 등의 업무를 담
글로벌 건설사업관리(PM) 전문 기업 한미글로벌은 루마니아의 체르나보다 원자력발전소 1호기 설비개선 인프라 건설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원전 전담부서를 신설한 후 해외 원전시장 진출의 첫 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해 12월 한국수력원자력은 루마니아 원자력공사(SNN)와 체르나보다 1호기 설비개선 사업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미글로벌은 한수원으로부터 이 프로젝트의 인프라 건설 부문에 대한 PM 용역을 수주했다. 용역비는 약 100억원 수준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1996년 상업운전을 시작해 사용 연한이 도래한 원전의 수명을 30년 연장하기 위한 설비개선 사업이다. 해당 원전은 706㎿급 중수로형으로 SNN은 2030년부터 원전 계속운전을 목표로 노후화된 기기 교체 등 설비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