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개헌과 함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도입 시 인증 기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주로 부각된 바 있음
스테이블코인 : 국내 최초 인증기관으로 PKI 솔루션, 전자서명 등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페어스퀘어랩 지분 20.05%를 보유해 국내 은행들과 스테이블코인 실증 작업을 진행 중
한국정보인증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3,284억
254위
42,441,361
0.95%
IT/ICT
IT서비스
10,700
3,510
한국정보인증 기업 개요
한국정보인증은 199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인증기관으로서 인증서사업, PKI 솔루션사업, SSL(웹보안서버)사업, 바이오인증사업, OTP(일회용 비밀번호)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스지서비스(주), (주)와이즈버즈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인증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등록대행기관(RA)을최다 보유, 해외 PKI 기술 수출실적 1위, 고객상담 대응인력 최다보유 등의 경쟁사 대비 우위요소를 점하고 있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4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 속에 6거래일 만에 소폭(0.14%) 하락하며 790선으로 밀려났다. 최근 지수의 연일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나타나며 코스피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나타냈다. 특히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 현·선물 순매수에 나선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500억원어치를 쏟아내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들의 매도 규모도 400억원 대를 기록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 2차전지, 반도체주 등이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고 게임, 통신장비주 등은 하락했다.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4일 한국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장중 급락세를 기록 중이다. 최근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 속에 이 같은 흐름이 나타나는 것으로 여겨진다. 지난 금요일(현지시간 11일) 미국증시에서 스테이블코인 관련주 중 서클 주가도 급락했다. 스테이블코인은 코인의 가치를 달러 등 법정 통화와 연동시키는 암호 화폐를 말한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23분 현재 NHN KCP는 직전거래일 대비 5.51% 급락한 1만6800원에 거래 중이다. NHN KCP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거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58% 상승한 3183.23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엔비디아 장중 한때 시총 4조달러 돌파 속 기술주 강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144.14로 상승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해 3133.81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중 3170선을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3160선 아래로 상승폭이 둔화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마감까지 고점을 높인 지수는 결국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이날 코스피지수는 0.17% 상승한 3059.47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1524억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12억, 810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5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독립기념일(Independence Day)로 휴장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무역 협상 불확실성 속 일제히 하락했다.美 관세 유예 종료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눈치 보기 장세를 보이다 코스피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0.17% 상승한 3059.47에 장을 마감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시간으로 8일 새벽 1시부터 무역 상대국들에 상호관세의 세율이 적힌 서한을 순차적으로 보내겠다고 밝힌 가운데, 경계 심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관세 발효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