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 디지털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개헌과 함께 온라인 투표 시스템 도입 시 인증 기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련주로 부각된 바 있음
스테이블코인 : 국내 최초 인증기관으로 PKI 솔루션, 전자서명 등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며, 페어스퀘어랩 지분 20.05%를 보유해 국내 은행들과 스테이블코인 실증 작업을 진행 중
한국정보인증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567억
346위
42,441,361
2.83%
IT/ICT
IT서비스
10,700
3,790
한국정보인증 기업 개요
한국정보인증은 1999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최초의 인증기관으로서 인증서사업, PKI 솔루션사업, SSL(웹보안서버)사업, 바이오인증사업, OTP(일회용 비밀번호)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스지서비스(주), (주)와이즈버즈 등이 있다. 주요 매출은 인증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등록대행기관(RA)을최다 보유, 해외 PKI 기술 수출실적 1위, 고객상담 대응인력 최다보유 등의 경쟁사 대비 우위요소를 점하고 있다.
오늘의포인트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증시는 다시 한번 '보안 리스크'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1일 오전 11시 42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보안 솔루션 기업 소프트캠프는 전 거래인 대비 388원(29.98%) 올라 상한가인 16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소프트캠프는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에 올랐다. 소프트캠프 외에도 기업용 보안관제 기업 싸이버원은 565원(14.02%) 오른 4595원,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2470원(12.78%) 오른 2만1800원, 보안 시스템 설계 회사인 아이씨티케이는 1090원(7.88%) 오른 1만4920원, 데이터 보안 회사인 파수는 345원(7.63%) 오른 4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가 공공솔루션마켓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공공 분야 활용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대표 조태묵)은 행사에서 공공기관 정보화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를 소개했으며, 현장에서는 보안성과 사용 편의성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고 밝혔다.싸인오케이는 계약서, 동의서, 확인서, 신청서 등 서명이 필요한 모든 문서를 전자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메일·카카오톡·서명 전용 링크(URL)를 통해 문서를 발송하고 온라인으로 서명과 계약 체결까지 진행할 수 있다.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언제 어디서든 서명할 수 있어 공공기관의 종이 문서 업무를 크게 줄여준다.또한 문서 자동 교부, 실시간 서명 진행 현황 확인, 파일 첨부, 내부 시스템 연계 등 공공기관 업무에 필요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어 인사관리, 대민업무, 시설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문서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높여준다.보안성 역시 강점으로 꼽힌다. 한국정보인증은 대한민국 제1호 공인인증기관이자 국내 유일의 본인확인기관으로, 26년간 축적해온 전자서명 기술력을 기반으로 싸인오케이
한국정보인증(대표이사 조태묵)의 전자계약 서비스 ‘싸인오케이(SignOK)’가 행사 대관 서비스 플랫폼 ‘공간들’의 행사 계약 업무에 도입돼 계약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싸인오케이는 한국정보인증이 26년간 축적한 인증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개발한 전자계약 서비스다. 계약서 발송부터 서명·체결까지 모바일과 PC에서 원스톱 처리가 가능해 종이 계약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 행사·연회 전문 기업인 ‘공간들’은 돌잔치, 스몰 웨딩 등 다양한 행사 예약 상담과 계약 체결 과정에서 싸인오케이를 활용하고 있다. 예약이 보통 6개월~1년 전에 이뤄지는 특성상 계약 증빙은 고객과 회사 모두에게 중요하다. 이에 ‘공간들’은 싸인오케이를 통해 계약 문서 분실 위험을 줄이고 고객 신뢰도를 높이는 효과를 얻고 있다. 도입 이후 업무 효율성도 크게 개선됐다. 고객센터의 신속한 안내와 단순·직관적인 사이트 UI 덕분에 초기 적응이 수월했고, 예약 취소가 발생했을 때도 전자계약 증빙을 즉시 제시할 수 있어 계약 관리가 더욱 체계화됐다. ‘공간들’ 관계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타사 전자계약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일 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소폭(3.3포인트, 0.4%) 반등했다. 이날(1일) 한국시간 오후 1시 1분 미국 연방정부가 약 7년 만에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에 들어갔지만 한국증시는 이런 이슈를 극복하고 반등했다. 한국의 9월 수출이 2022년 3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도 22% 급증했다는 소식이 훈풍으로 작용했다. 다만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는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700억원대를 팔면서 지수 상승폭을 제한하는 역할을 했다. 업종별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30일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 속에 0.5% 하락하며 840선 초반대로 밀려났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우려에도 엔비디아 등 일부 기술주 강세 속에 3대 지수가 상승했지만 이날 코스닥 지수는 다소 힘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외국인들이 코스피 시장에서는 소폭 순매수한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1800억원어치를 팔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닥 업종별로는 2차전지, 게임, 엔터테인먼트주 등이 하락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주 가운데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