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 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을 개발해 국내외에 서비스하는 게임업체. 주요 게임에는 괴리성밀리언아서, 원포일레븐, 체인 크로니클, 강철의 기사, 그랜드체이스M 등이 있음
게임 : 온라인 게임 및 모바일 게임 서비스 업체로 주요 게임으로 "미르의 전설", "파이널판타지14" 등이 있음
액토즈소프트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771억
996위
11,330,638
49.13%
IT/ICT
게임
8,900
5,660
액토즈소프트 기업 개요
액토즈소프트는 1996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지적재산권의 라이선스 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진전기와 해외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IP를 활용한 로열티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미르의 전설", "라테일" 등 다수의 대표작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E-Sports의 미래 성장성에 주목하여 글로벌 E-Sports 플랫폼인 "WEGL(World E-sport Game & Leagues)"을 론칭하였다.
1세대 게임 개발자 출신인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가 본업인 게임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기업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실제 지난 2월 선보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출시 5일만에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해당 게임의 성과로 위메이드의 1분기 게임 사업 부문 매출은 26% 증가했다. 박 대표는 경영 일선에 복귀해 1년만에 흑자전환이라는 성과를 만들었다. 위메이드는 박 대표 복귀 전 2..
위메이드가 최근 진행한 '미르의 전설 2(이하 미르2)' 로열티 소송 관련 설명회 핵심 쟁점이 중국 킹넷의 미지급 로열티라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성취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와는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위메이드는 25일 입장문을 내고 "앞선 설명회는 국제중재법원의 판정과 자국 법원의 최종 판결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정당한 집행을 방해하고 있는 중국 게임사 킹넷의 행위와 로열티를 주지 않기 위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행태를 공론화하기 위함"이라면서 "강제집행이 임박한 상황에서...
위메이드가 중국 게임사의 ‘미르의 전설2’ 관련 로열티 편취와 관련해 “이번 사안의 핵심 쟁점은 성취게임즈나 액토즈소프트가 아니라 중국 게임사 상해킹넷의 미지급 로열티 문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갈등 논란이 일었던 액토즈와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밝혀 봉합에 나선 것이다.위메이드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중국 게임사 로열티 편취 설명회의 본질은 킹넷 측의 반복적인 계약 위반과 불법적 재산 은닉 행위에 있다”며 “국제중재법원의 판결과 이를 승인한 중국 법원의 결정에도 집행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 핵심”이라고 밝혔다.위메이드는 킹넷이 소송이 진행되는 중에도 막대한 수익을 외부로 유출해 왔다고 주장했다. 게임사는 “강제집행을 앞두고 재산을 은닉하는 행위는 중국 법상으로도 처벌 대상에 해당한다”며 “중국 기업이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고 넘어간다면 중국 내 한국 게임사의 지식재산권(IP) 보호는 사실상 불가능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 차원의 관심과 다각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성취게임즈와 액토즈에 대해서는 비교적 온건한 태도를 보였다. 위메이드는 “싱가포르 국제상업회의소(ICC)의 중재 판정이 한국과 중국 법원에서 공정하게 처리되기를 바라고 있다. 과거의 분쟁에 대해서는 법원의 공정한 판단을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액토즈와는 2023년 ‘미르2·3’ 라이선스 독점권 계약을 바탕으로 IP의 보호와 발전, 지속 가능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위메이드는 지난 21일 판교 사옥에서 설명회를 열고 “액토즈를 비롯해 성취게임즈, 상해킹넷(절강환유·지우링) 등을 상대로 84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중재판정을 받았지만 실제 집행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성취게임즈와 액토즈에 대해서는 2017년 ICC에 중재를 제기해 각각 3000억원, 1500억원의 배상 판정을 받은 바 있다고 첨언했다.그러나 설명회 후 액토즈가 “발표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반박해 양사 간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는 듯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일각에선 최근 복원된 양측의 협력 관계에 이상 기류가 흐르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위메이드는 지난 21일 진행한 중국 로열티 편취 관련 설명회에서 제기된 핵심 쟁점은 '중국 킹넷의 미지급 로열티'라고 밝히며 액토즈소프트 측과는 미르 IP의 보호와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25일 위메이드는 지난 21일 진행한 설명회의 배경에 대해 "국제중재법원의 판정과 자국 법원의 최종 판결에도 불구하고 법원의 정당한 집행을 방해하고 있는 중국 게임사 킹넷의 행위와 막대한 매출을 올리고도 지급해야 할 로열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