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 1988년 10월 설립된 기업으로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업(단체급식)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에프앤디인프라 주식회사가 있으며 그 외에 국내 10개사, 해외 3개사의 종속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식자재 유통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식자재 유통사업의 마켓리더로서 상품공급뿐만 아니라 메뉴, 조리, 서비스, 위생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지원하여 식당 운영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푸드서비스사업은 철저한 위생관리를 기반으로 암환자, 외국인 환자를 위한 메뉴 등 고품질의 다양한 치료식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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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CJ그룹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소비 시장 변화, 산업 간 경계 약화 속에서 ‘글로벌 생활문화 기업’으로의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CJ제일제당(식품)과 CJ올리브영·CJ온스타일(뷰티·유통), CJ ENM(콘텐츠), CJ대한통운(물류) 등 그룹 핵심 사업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해 전 세계 소비자의 일상을 공략하는 ‘K-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구축에 나선 것이다.과거 내수 시장과 개별 계열사 중심 성장 전략에서 벗어나 계열사 간 시너지와 글로벌 플랫폼 경쟁력을 앞세운 새로운 성장 공식으로 방향을 잡았다. 최근
CJ프레시웨이가 식자재를 공급하는 병원 고객사를 대상으로 의료기관 인증 및 적정성 평가 대비 온라인 실무 교육을 실시합니다.이는 병원급 의료기관 인증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이 지난 4월 발의된 데 따른 것으로 영양·급식 관리 부문이 인증 평가의 핵심 항목으로 부각되면서 관련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CJ프레시웨이는 오는 28일 병원 영양사를 대상으로 1차 교육을 시작해 6월 17일에는 요양병원 전 부서를 대상으로 2차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단순 식자재 공급을 넘어 병원 운영 전반의 파트너 역할로 사업
노티드 도넛부터 전국 유명 빵집 베이커리까지. 단체급식업계가 이제는 ‘후식 경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학생과 젊은 직장인 사이에서 유명 디저트·베이커리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메뉴들이 급식판에 오르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의 급식용 후식 상품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올해 1분기 전체 후식 상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배 이상 성장했으며, 이 중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브랜드 ‘노티드’ 협업 상품군만 4.4배 증가했다.CJ프레시웨이는 노티드와 2024년부터 협업을 시작해 현재 15종의 콜라보 상품을 유통 중이다. ‘노티드 우유생크림 도넛’은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약 46만 개, ‘구슬아이스크림’은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약 60만 개 판매됐다. 디저트 브랜드 ‘이웃집 통통이’와 협업한 두바이식 미니 쿠키 2종(피스타치오초코맛·솔티드캐러멜맛)은 누적 판매량 170만 개를 기록했다.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로 양적 성장이 제한되는 만큼 상품 차별화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선호와 먹거리 트렌드를 반영한 급식 전용 상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삼성웰스토리는 지난 3월부터 전국 유명 빵집의 대표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제공하는 ‘빵지순례 시리즈’를 운영하고 있다. 유명 빵집을 찾아다니는 ‘빵지순례(빵+성지순례)’ 소비문화를 단체급식에 접목했다. 군산 ‘이성당’의 단팥·야채빵, 서울 ‘태극당’의 시본 케이크·월병, 부산 ‘옵스(OPS)’의 학원전, 강릉 ‘만동제과’의 마늘 바게트 등이 급식판에 올랐다. 삼성웰스토리 관계자는 “구내식당을 요즘 유행하는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아워홈은 식사 후 가볍게 들고 나갈 수 있는 디저트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전체 구내식당의 50% 이상에서 테이크아웃 코너를 운영 중이며, 자체 카페 코너 ‘카페 그랑’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베이커리는 파티시에가 직접 손반죽해 굽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꾀했다.업계에서는 디저트가 급식 만족도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고 본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체감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데다, SNS 화제성 확보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급식도 이제는 외식 수준의 만족도를 기대하는 분위기”라며 “유명 브랜드 협업으로 고객 취향에 맞추려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김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