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 플라스틱 착색제 생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종속회사인 제원테크를 통해 자동차용 플라스틱 성형제품을 제조
엔피케이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82억
1694위
18,723,923
36.55%
소재
화학
1,389
950
엔피케이 기업 개요
엔피케이는 1987년 3월 설립된 기업으로 컴파운드, 마스터배치를 제조하는 합성수지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중산엔피케이신재료유한공사가 있다. 주요 매출은 컴파운드, 마스터 배치 등의 합성수지 제품 판매로 발생하고 있다. 일본 Nippon Pigment co.,Ltd와 기술도입계약을 시작으로 선진 합성수지 제조기술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왔으며, 안정된 물성의 구현 및 우수한 생산성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인터뷰] 페르난도 마그로 유럽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학회 회장 염증성 장질환은 장에 염증이 생기면서 혈변·설사·복통 등이 증상으로 나타나는 만성질환이다. 대부분 15~35세의 젊은 층에서 발생하는데, 완치법이 없어 수십 년 넘게 약물치료로 관리하는 게 최선이다. 그런데 최근 의학계에서 주목하는 게 '단쇄지방산', 그중에서도 '낙산(부티르산·Butyrate)'이다. 염증성 장질환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로 평가받는 페르난도 마그로(Fernando Magro) 유럽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학회(ECCO, 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 회장(포르투 의대 교수)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낙산은 향후 염증성 장질환과 대장암 치료제로 개발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기대했다. 전날(26일) 단쇄지방산 연구제조기업 엔피케이(NPK)가 서울에서 개최한 '장 건강의 핵심, 단쇄지방산' 심포지엄의 연자로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마그로 회장에게서 단쇄지방산과 낙산이 무엇이고 몸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지를 물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3.32% 하락한 3953.62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AI 거품 논란 지속 속 엔비디아 실적 경계감,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등에 하락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044.47로 갭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낙폭을 줄여 4072.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낙폭을 확대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4000선 아래로 밀려났고, 오후 장중 3953.26에서 저점을 형성했다. 이후 39
경북 구미상공회의소는 한국거래소 및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별도포괄손익계산서 기준)를 바탕으로 ‘본사 구미소재 코스닥 상장사 2024년 경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역 기업들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익성과 성장세를 보였다고 20일 밝혔다.2024년 기준 한국거래소 코스닥 상장사는 총 1767개사이며 이 가운데 본사를 경북에 둔 기업은 46개사(2.6%)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구미시가 22개사(1.2%)로 가장 많고 이어 포항(6개), 영천(5개), 경산(4개), 경주(3개) 순으로 나타났다. 구미는 경북 내 코스닥 상장사 최대 밀집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구미 본사 22개 코스닥 상장사의 2024년 총 매출액은 3조 4292억원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했다. 이는 구미국가산단 총 생산액(48조 1417억원)의 7.1%에 해당하는 규모다.같은 기간 총 영업이익은 3182억원으로 27.7%, 당기순이익은 3406억원으로 45.7% 급증했으며 수익성도 대폭 향상됐다.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9.3%, 순이익률은 9.9%로 전국 코스닥 평균(각각 4.1%, 1.35%)보다 각각 5.2%p, 8.55%p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이 같은 성장세는 ㈜피엔티(매출 9889억원·영업이익 1706억원), ㈜월덱스, ㈜원익큐엔씨 등 주요 중견기업이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업종별로는 전자부품 제조업(8개), 기계장비 제조업(5개), 화학물질 제조업(2개)이 주를 이뤘다. 22개 기업 중 12개사가 매출 증가세를 보였으며 피엔티, 원익큐엔씨, 엘비루셈, 덕우전자 등이 대표적이다.반면 엔피케이, GH신소재, 새로닉스 등 10개사는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총자산 증가율은 전년(23.3%) 대비 2024년에는 2.8%로 둔화됐으며 유형자산 증가율도 같은 기간 20.6%에서 3.1%로 감소했다.그러나 2024년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2%로 전년 대비 2.1%p 상승했고 이자보상배율은 9.8배로 재무 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지역 고용 창출 기여도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 22개 기업의 총고용 인원은 약 5700명으로 이는 구미국가산단 전체 고용인원(11만872명)의 5.1%를 차지한다. 고용 규모가 큰 기업으로는 원익큐엔씨, 피엔티, 톱텍 등이 꼽혔다.심규정 구미상공회의소 경제조사팀장은 “2024년 구미 본사 코스닥 상장사들은 이차전지 장비, 반도체, 카메라 모듈 등 첨단산업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기술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들이 IPO(Initial Public Offering·기업 공개)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상장 지원 원스톱 서비스 도입 등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구미=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관 순매수 속 코스피지수는 3거래일만에 반등했다.코스피 지수는 0.41% 상승한 2641.09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