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 : 엔지니어링 및 건설 기업으로, 행정수도 이전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있어 개헌 관련주로 주목받은 바 있음
한양이엔지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3,429억
243위
18,000,000
14.57%
하드웨어/IT장비
반도체/반도체장비
19,370
14,960
한양이엔지 기업 개요
한양이엔지는 1988년 7월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유틸리티 설비 및 관련 장비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엔지니어링 사업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반도체 제조 공정을 위한 초고순도(UHP) 배관의 설계ㆍ제작과 시공에 이르는 전 과정의 국산화에 성공하여 외국 기술의 의존에서 독립한 쾌거를 이루었으며 산업플랜트, 가스산업, 환경에너지, 우주항공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3% 하락한 3175.77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에도 낙관론 지속, 엔비디아 훈풍 지속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3186.35로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상승폭을 키워 3216.69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다 약보합세로 돌아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고 3171선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오후 들어 낙폭을 만회해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 증시코스피 지수는 1.58% 상승한 3183.23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92억, 463억 순매수, 개인은 5654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초이스경제 고계연 기자]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Unastella)가 28일 오후 11시 50분 독자 개발한 소형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UNA EXPRESS-I)'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로켓 발사는 전남 고흥군 자사 발사장에서 이뤄졌다.민간 기업이 국내에서 자력으로 로켓 발사에 성공한 첫 사례이자 업체로선 2022년 2월 설립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낸 성과여서 주목된다.업체에 따르면 우나스텔라는 라틴어로 '하나의 별'이라는 뜻으로, '뉴스페이스 시대에 가장 빛나는 별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한 우주 관광(약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민간 우주 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전날(28일) 밤 11시 50분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자체 발사장에서 소형 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기(UNA EXPRESS-I)'의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영토 내에서 민간 기업이 자력으로 로켓을 발사해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나스텔라는 2022년 2월 회사 설립 이후 약 3년 만에 이뤄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발사된 우나 익스프레...
우나스텔라, 시험 로켓 '우나 익스프레스 1호' 발사 성공(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민간 유인 우주발사체 스타트업 '우나스텔라'가 시험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우나스텔라는 28일 오후 11시 50분 전남 고흥 봉래면 자체 발사장에서 자체 개발 소형발사체 '우나 익스프레스 1호'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우나 익스프레스 1호는 길이 9.45m, 무게 2t에 추력 5t급 케로신과 액체 산소 기반 엔진을 갖춘 소형 발사체다.발사체는 10㎞를 비행해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치고 고흥군 해상 안전 설정 구역으로 낙하했다고 회사는 밝혔다.탑재체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충남대 연구팀이 개발한 물질 미세중력 시험 장치가 담겼다.이번 발사는 우주항공청의 우주산업 부품 국산화 사업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을 실제 발사에 적용한 첫 사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우나스텔라는 2023년 11월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간 양해각서를 맺었으며, 이번 발사에는 이중 단암시스템즈의 '에비오닉스(항공우주용 전자장비) 통합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