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세계적인 조선업체로 LNG 운반선 건조에서 글로벌 리더 중 하나이며, 알래스카 LNG 수출을 위한 운반선 발주 증가 시 대규모 수주 기대 가능
북극항로 : 쇄빙 LNG 운반선 세계 최다 건조 실적(21척)을 보유하며, 2008년부터 극지 전용 선박 개발을 선도해온 조선업계 북극항로 수혜주
환율상승 : LNG선 수주 강자로 조선업계에서 가장 유연한 환헤지 전략을 통해 고환율 환경에서 환차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는 기업이기에 환율 상승에 따른 직접적 수혜주로 부각된 바 있음
엔 캐리 트레이드 :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한 조선업체로 LNG선과 군함 등에 강점을 가지며, 엔화 강세 시 일본 미쓰비시중공업 등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엔 캐리 트레이드 관련주로 분류
핵추진 잠수함 : 국내 대표 특수선 건조 기업으로 장보고-III급 잠수함의 건조를 주관해왔으며, 미국 필라델피아 조선소 보유로 핵추진 잠수함 건조의 주도 기업으로 평가되는 핵추진 잠수함 관련주
한화오션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349,004억
17위
306,413,394
10.17%
건설/인프라
조선
151,600
29,850
한화오션 기업 개요
한화오션은 2000년 10월 대우중공업(주)로부터 분할되어 신설된 기업으로 각종 선박과 해양제품, 특수선을 건조하는 종합조선해양 전문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한화오션(산동)유한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선박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 친환경 선박의 비중 확대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제품, 특히 해상풍력 관련 제품 시장 선점에 자원을 주력하고 있다.
최근 마지막 항해를 마친 1200t급 잠수함 장보고함이 폴란드에 무상 양도된다. 폴란드 국방부가 최근 8조원 잠수함 사업계획안을 확정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신형 잠수함 사업의 최종 사업자 선정에 속도를 내자, 국내 업체의 폴란드 차세대 잠수함 사업(ORKA) 수주 지원의 일환으로 정부가 이 같이 결정했다.업계에 따르면 폴란드 차세대 잠수함 사업 '오르카(ORKA) 프로젝트'는 3조 4000억원을 들여 신형 잠수함 3척을 도입하고 유지·보수·운영..
[the300] 해군 "장보고함 퇴역 후 방산 수출 등에 활용" 정부가 올해 말 퇴역 예정인 우리 해군의 첫 잠수함 장보고함(SS-Ⅰ·1200t급)을 폴란드에 무상 양도할 수 있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8조원 규모 폴란드 잠수함 사업을 수주하기 위한 정부의 '막판 승부수'다. 26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폴란드 정부에 장보고함이 공식 퇴역하면 이를 폴란드에 보낼 수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폴란드는 오는 28일 자국 해군의날을 맞아 잠수함 도입 사업인 '오르카 프로젝트'의 숏리스트(적격후보)를 발표할 전망이다. 오르카 프로젝트는 3000t급 신형 잠수함 3척을 도입하는 사업이다. 잠수함 수주 규모만 약 3조4000억원으로 유지·보수·운영(MRO)까지 포함하면 최대 8조원에 달한다....
1970년대 현대중공업(현 HD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현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가 설립됐을 때만 해도 한국은 자체 기술, 기반 시설, 전문 인력이 거의 없는 조선 후진국이었다. 부산항에 입항한 미국의 거대 군함은 두 나라의 격차를 보여주는 신문물이었다. 50년이 흐른 지금은 한국 기업이 일본을 제친 데 이어 중국의 맹추격에도 세계를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0.30% 상승한 3857.78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Fed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및 AI 관련주 강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942.36으로 급등 출발했다. 장 초반 3946.6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반납했다. 오후 들어 하락 전환했고, 3833.35에서 저점을 기록한 후 재차 상승 전환했고, 장 후반 3860선 부근에서 움직인 끝에 3857.78에서 거래를 마감했다.Fed 금리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