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는 1995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코헤아, Mediana USA, INC.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환자감시장치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내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자사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으며 신규사업으로 PICC 사업(카테터), 체성분분석기 등의 제품을 출시하며 사업영역 확대 및 관련 신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왼쪽부터)김광재 HLB글로벌 대표와 김동민 제이엘케이 대표, 아즈마 아키히로 ACA 회장, 곽민철 메디아나'셀바스AI 대표, 윤승현 셀바스AI 사장, 이예하 뷰노 대표가 24일 서울 더 리버에서 열린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비즈니스포스트] HLB글로벌이 일본 최대 사모펀드 운용사 ACA 등과 함께 인공지능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를 꾸려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한다.HLB글로벌은 24일 서울 '더 리버'에서 'AI 헬스케어 협의체' 출범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협의체는 HLB글로벌과 ACA, 셀바스AI, 제이엘케이, 뷰노, 메디아나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성된 AI 의료 헬스케어 협의체는 한일 의료 데이터를 연결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의학과 예방 중심의 의료 AI 체계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협약식에 앞서 각 기업 대표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셀바스AI와 생체신호 기반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가 일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양사는 제이엘케이,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기업과 함께 참여 중인 ‘MASA(Medical AI Strategic Alliance)’를 기반으로, HLB글로벌과 일본 대형 투자사 ACA(Asia Capital Alliance)와 24일 업무협약을 맺어 전략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일본 의료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협력은 한·일 간 의료 데이터를 연계하고,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셀바스AI와 생체신호 기반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아나가 일본 헬스케어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제이엘케이, 뷰노 등 국내 주요 의료 AI 기업과 함께 참여 중인 'MASA'(Medical AI Strategic Alliance)를 기반으로 HLB글로벌과 일본 대형 투자사 ACA(Asia Capital Alliance)와 전략적 협의체를 구성하고 일본 의료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협력은 한일 간 의료 데이터를 연계하고, 개인 맞춤형 및 예방 중심의 AI 의료 헬스...